*그동안 업로드 하지못한 성찰일지가 있어 한꺼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9 02 14
3개월 미션
1. 벌써 글쓰기 수업이 하루 남았다. 시간이 빠른듯 느리다.
2. 요즘은 너무졸려서 차안에서 쓰러지듯 잠이온다. 많이 움직인 덕분일까?
생각이 많이나는데 머릿속에서 맹글맹글 맴돈다. 입밖으로 풀어내는것이 많이 어렵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자꾸 이상한 경로로 빠지는데, 서점에서 골라온 책이 나에게 좀 도움이 될 것 같다. 정리가 필요하다.
거울대화
새벽님, 오늘하루도 잘 보냈나요? 요즘은 긍정적인 것에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있어요. 책을 읽을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라는 키워드가 보여요. 자주 눈에 띄고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것은 제가 그만큼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잘 할수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심을 잃지말고 마음가짐 잘 이어나가 봅시다.
청명원청소 02 14
: 정성이라는 단어를 항상 떠올리고 청소하려 한다. 잘 보이지 않는곳까지 꼼꼼하게 닦아내고 명상을 마치면 개운하다. 하루가 잘 마무리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은근하게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