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모스 노준상입니다. 제 나 사랑하기 미션은 감정기록과 칭찬일기입니다. 감정기록을 하는 이유는 제가 제 감정에대해 잘 모르고 알게 되더라도 표현이 힘들기 때문입니다.하는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제 감정을 기록하고 가능하다면 대처한 방법도 같이 기록하는 것입니다. 칭찬일기를 하는 이유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올리기 위합니다. 이 미션은 매일 자기전에 하루 했던 행동 중 자신에 대한 칭찬을하는 것입니다. 이런 미션을 3개월간 하고나면 좀 더 발전한 모습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그린 3개월 후 저는 좀 더 감정표현을 원활하게 하고 자신감이 생겨 제 말이나 행동에도 묻어나는 코스모스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모든 미션은 수기로 작성 후 눈님 노트북으로 올립니다.)
감정기록 2918. 12. 14
아침:
원래 6시에 일어나는 것을 5시에 일어나니까 피곤하다. 감정은 축 처지고 가라앉아있는데 의욕이 없다기보다 차분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욕이 점점 낮아짐을 느낀다.
점심:
10시 40분정도부터 11시 정도까지 밝은해님과 전화로 방에 대한 것을 의논하였다. 그 후 밥을 먹을 때까지는 아직 우중충했는데 밥먹기 직전 달님과 설거지 내기를 하여 이겨서 컨디션이 돌아왔다.
저녁:
아침의 피곤함은 사라지고 약간의 의욕이 생기는 중이다. 그래서 이 의욕을 가지고 운동을 할 것인데 기대된다.
칭찬일기:
오늘 처음했는데 미션 스타트를 열심히하고 잘한 듯하다.
처음했는데 감정을 어떻게 써야할지 힘들고 폰이없어 사진을 못 찍은점이 아쉽지만 뿌듯합니다. 역시 처음이 제일 힘든 것같습니다.
내일은 날마다 날마다 배우고, 날마다 날마다 자라고,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지는 코스모스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미션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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