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 연휴가 끝나고.. 학생들은 하나둘 학교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폭풍같은 한 주가 시작되었죠. 자동차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 온것입니다!!!
밤은 참 길다는 자람지도 선생님의 말을 직접 몸으로 체감하며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하루에 7시간 잠은 사치라며 4시간, 5시간 씩 자며 발표를 열심히 준비합니다.
그런데! 이번주에는 발표만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문화의 날이 있는! 입학식이있는! 그런 주였습니다.
학생들은 매일 쉴새없이 공부하고, 발표 준비를 했습니다..
27일 대망의 발표날! 대부분의 학생들이 발표실력이 향상 된 것을 보여 주어 많이 통과했습니다.
발표를 보며 저도 뭔가 흐뭇했습니다^^
그렇게 발표가 끝나고 우리는 문화의 날을 준비했습니다. 문화의 날이 단 하루밖에 남지않아 걱정스러웠지만
학생들은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2월 28일! 문화의 날이 시작되고, 학생들은 걱정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두 즐겁게 문화의 날을 진행하고, 즐겼습니다.
문화의 날이 끝나고 학생들은 평가를 하며 준비는 많이 안되었지만 행사는 훨씬 즐겁고 잘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폭풍같은 한 주 속에서도 애쓴 내일학생 여러분 모두모두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