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7 굿모닝 뉴스입니다.
'소통'을 주제로 일주일을 열어가고 있는 별하늘님!
오늘의 세리머니는 무려... 극과 극, 영혼 교체?!
제목만 들으면 무슨 심령사이코스릴러물같은 이것은,
서로 극과 극인 사람들이 서로 영혼이 바뀌었다고 치고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에요.
주인공은 푸른바다님과 달빛님!
푸바님은 달빛님이 되고, 달빛님은 푸바님이 됩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어볼까요?
별하늘: 달빛님! 어제 무엇을 하셨나요?푸바(달빛): 어제는 과제를 하고, 무난하게 잤습니다.달빛(푸바): 저는 어제 빨간 바지를 입고 밥을 셌습니다.밝은해: 어제 아침 뭐먹었어요?혜원: 달빛님(푸바) 어제 뭐 먹었어요? 간식이 방에 없다 들었는데...달빛(푸바): 생애기획은 빨리 끝낼수 있어요.보리: 달빛님(푸바) 달빛님이 좋으신가요?별하늘: 그럼 달빛님은 푸른바다님을 얼마나 좋아 하시나요?달빛(푸바): 많이 좋아해요.
어.. 음... 마치 초급 한국어 교재 같은 이 대화는...
우리가 서로에게 좀더 관심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지요!
다시 슈우우우우~하는 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영혼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달빛푸바: 으아아아아아아~(영혼이 바뀌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