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6 일일 기자 하사]
2016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이번주 부터 쉼주간을 마무리 하고, 개학을 하였습니다.
모두 밝고 생생한 얼굴로 한주를 열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1월에 먹고 싶은 식단 메뉴를 모두 칠판에 적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이 시간만큼은 굉장히 중요 한것 같습니다.
잔뜩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던 학생들이 눈을 번쩍 뜨며 헐레벌떡 칠판에 달려들어 분노의 필기를 하는 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