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봄: 오늘은 웃는하늘 밖에서 할거에요. 갑시다. 출발! 그러면 갑시다~
하늘봄: 네. 다 오셨네요. 잘 찍었어요? 그러면 다 올려주세요. 그러면 굿모닝타임을 시작합니다~
일단 그러면 오늘 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야기를 좀 나눠봐야 해요. 어제 저희가 자람지도 선생님께 ‘정의는 진보하는가?’라는 주제를 받아서 토론을 하게 되는데, 보름간 공부를 하고 그 이후 팀을 나뉘어서 토론수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을 할 지 학생들과 이야기 해 봐야 해요. 얼만큼 집중을 할지, 어디에서 잘 지 같은 걸 정해봐야 합니다. 그게 일정이에요. 그 외 공유 해 주실 사항 있으신가요?
<꽃차를 배웁시다>
재현: 네. 그러면 오신 분들의 소개를… 꽃차문화원 정상숙 원장님입니다. 그 외에도 꽃차연구회, 한국 동의건강차 협회, 꽃차 소믈리에, 약용식물 관리사, 성교육 상담사, 바리스타, 유기농 교육관리사, 친환경 교육관리사…. 그렇게 약초 꽃자 등을 하시고요, 그 중에서 가장 전문가이십니다.
정상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얼굴이 밝아 좋습니다. 저는 그 전까지 안산시 공과대학에서 일본어 강사까지 하고 있고요, 12월에 금년퇴직을 하고 이 직업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집중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제가 37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 숨이 멎을 때까지 100개의 자격증을 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한의학 공부를 하고 있고요, 약용식물이라고 하면 그것의 발전이 눈에 보여서 수원대학교에서 약용식물학과가 우리나라 최초로 생겼어요. 박수 안 치세요? 하하. 그리고 꽃차가 생겨서 정식과목으로는 수원여대가 처음이거든요. 그리고 약용식물 학회는 농진청 사단법인을 받았고요. 여러분들에게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앞으로의 비전. 그리고 전국에 약용식물을 하시는 분들이 적어요. 또 꽃차라는 게 즉석에서 바로 따서 식탁에 올라올 수 있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는 꽃차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나도 할 수 있어! 힐링이 된다 하는 걸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꽃이 열매가 되려고 아주 영양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힐링이 됩니다. 저는 꽃차 하면서 건강해졌어요, 저도 2010년쯤부터 몸에 이상이 와서 유기농, 농업에 고나심을 갖게 됐어요. 그런 생각등을 하다 보니 야채를 다 안 먹어도 꽃차를 마시면 그 안에 있는 비타민 등등이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집안에 있는 꽃을 몇 개 따서 손님이 오면 같이 마시기도 하고. 여러분과 함께 잘 했으면 좋겠어요.
학생들: 감사합니다~
<전자기기는 약인가 독인가?>
혜원: 여러분들이 궁금해 했던 결과를 말씀 해 주려고 해요.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면, 여러분들께 자율과 자치를 다시 주기로 했어요. 하지만 꼭 정해 놓아야 하는 게 있어요. 여러분이 내규에 해 놓은 규칙은 꼭 지켜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회수될 거에요. 또 여러분들의 말을 보니 쉼의 날에 전자기기가 없는 게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들은 전자기기에서 벗어나서 여러가지를 해 보는 걸 권한다. 여러분들이 사용을 좀 많이 안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바램입니다. 그래서 이제 전자기기 반납 같은 건 없어요. 그런데 가급적으로 쉬는 시간에 계속 쓰지는 않는걸로. 그리고 10시 반이 넘어가면 최대한 숙면시간을 확보하는 걸로. 7시간 반~8시간 숙면이 정말 좋대요. 자기 몸을 위해 꼭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있는데, 밝은해님과 푸바님은 꽃차 수업시간에 어떤 걸 하실건가요? 그게 분명하게 나와야 할 것 같아요,
밝은해: 모르겠어요 저도 생각중이에요.
혜원: 네 그러면 끝나고 그 시간에 무얼 할지를 카톡에 올려주시는 것 어때요?
밝은해, 푸바: 네.
하봄: 또 일정이 있는데요. 오늘 저녁에 운영위와 선생님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이브닝타임 후 1시간정도요.
혜원: 그런데 선생님들이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굿이브닝타임 전은 안 될까요? 아닙니다. 굿이브닝타임 이후에 합시다.
<에브리데이 스쿨>
하봄: 네. 그러면 일단은 그렇게 하고요. 또 에브리데이 스쿨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별하늘: 저요~
하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텔레그렘에서 회의 하고, 메일 보내고. 적극적으로 하는 거죠.
밝은해, 옴, 하태, 별하늘님 일단 네 분을 받겠습니다. 그러면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공유 사항이 더 없으시면 굿모닝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