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7-10-17
작성자: 마음
노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시작하기 전에 영상 하나를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노을: 네, 권나무라는 분의 튀김우동이라는 노래이고요, 오늘 저녁이 튀김우동이라길래 한 번 틀어봤어요. 그럼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물방울: 오늘 새로운 학생들이 왔어요!
성훈: 저는 17살이고 서울에서 왔고 엄마가 보내서 왔어요. 이름은 주성훈입니다.
새벽: 혹시 좋아하는 거 있어요?
성훈: 다 좋아해요.
노을: 첫인상 누가 제일 좋아요?
성훈: (물방울님 가르키며)
모두: 오오오오오오오!!!!!!!!!
새벽: 며칠 있다가 가요?
성훈: 10일 있다가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어요.
자림쌤: 여기 학교 분위기가 어떤 것 같아요?
성훈: 괜찮은 것 같아요.
노을: 네, 그럼 더 질문 없으시면 다음 채현학생!
채현: 저는 심채현이고 15살입니다. 일산에서 왔어요.
새벽: 좋아하는 가수있나요?
채현: 문문이요.
벼리쌤: 내일 마방 작업에 간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채현: 네.
새벽: 듣기로는 학생들과 집 짓고 페인트칠 같은 거 하면서 부대끼고 싶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채현: 엄마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어요.
우주: 학교에 3개월이라는 시간을 있게 될 건데….. 잘 지내봅시다!
노을: 네, 또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새벽: 내일 오일스텐….
노을: 오늘 오후에 내일 일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새벽: 오늘 일일기자 올려주세요.
노을: 네, 체험학생분들이 나와서 인사를 했는데 오랜만에 우솔님도 인사 한 번 해주세요! 오늘 뭘 하셨나요?
우솔: 오늘은 방에 짐을 옮기고… 그게 끝입니다.
노을: 어땠나요?
우솔: 좋았어요.
새벽: 방원이 누군가요?
우솔: 물방울님이랑 용기님입니다.
물방울: 오늘 산바님이 짐 옮기는 거 도와주셨다고 들었는데....
노을: 산바님에게 사랑의 메시지….!
우솔: 산바님 고마워요♥️
노을: 네, 제가 공유사항이 있는데요, 내일학생 시를 내일부터 다시 할 거기 때문에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
새벽: 오늘의 시입니다!
노을: 네, 또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면 묵상을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묵상은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에 음악과 함께 오늘 하루 자신을 뒤돌아보고 성찰하는 그런 시간입니다. 그러면 노래가 나오면 모두 눈을 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