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미래 입니다.
오늘 용기님과 저 도훈 선생님 빼고는 거의 모든 내일학교 학생, 자람도우미 선생님이
공범자들 감독인 최승호 감독님이 오시는 "공범자들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러 안동에 가셨습니다.
각자의 이유때문에 용기님과 저는 학교에 남았습니다. 공범자들을 보러간 인원이 많았고 돌아오는 시간이
10시30분쯤 되었기 때문에 저랑 용기님 그리고 학교에 남아계신 임도훈 선생님과 3명이서 저녁을 해 먹었는데요
어떤요리를 할까 생각하다가 간단하게 오므라이스를 해먹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30분만에 뚝딱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