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에 있을 전야제와 일요일 오전에 있을 입학식을 준비하느라 예비학생들과 내일학생들도 매우 바쁜날이였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회의를 했는지 한번 볼까요?
우선은 4기 내일학교 입학식에 좀 특별한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예비학생들은 모여서 이름을 무엇으로 정할지 회의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3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그중에 투표를 해서 새로운 이름은 바로!!!
'나도, 내일 배우다'라는 이름의 입학식을 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리고 전야제에 공연을 어떻게하고 무엇을 할지에 대한 회의도 진행 했었습니다.
예비학생 이끄미와 이번 입학식과 전야제에 사회자로 뽑힌 두명은 생각을 많이 해야되서 힘드시겠군요.
춤을 출지 노래를 부를지 토크쇼를 할지 연극을 할지 골라야 하는 상황~!!
그 와중에 우주님은 시낭송에 걸려서 시낭송을 준비해야 되겠네요.
그렇게 우여곡절에 입학식 준비 회의가 끝나고 바로 제주도 이동 수업에 관한 회의도 진행하였습니다.
제주도 수업을 갔을 때 역활분담을 해야하는 회의와 무엇을 추구할것인지에 대한 회의 였습니다.
(공양도우미에 자원하는 마루님)
그렇게 오늘은 회의를 엄청 많이 한 날이였습니다. 입학식과 제주도 수업 준비 때문에 많은 생각이 나실것 같은데 편안한 하루가 되었스면 합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참나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