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새벽입니다 :)!
오늘은 병원에 갔던 마루님이 돌아오는 날이자 마루님과 물방울님의 어머니 생신이셨어요, 면접도 봤구요!
자칭타칭 로맨틱가이 물방울님이 준비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카네이션과 향수! 그리고 편지! 그리고 케이크! 오늘 서프라이즈를 위해 일부러 어버이날에도 전화를 안걸었다는 물방울님..!
▲혜진선생님께 몰래 부탁한 케이크라는데요, 케이크가 정말 예뻤어요
▲어머니가 화장실가신 사이 케이크를들고 바삐가는 물방울님!
▲ 다들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생신축하드려요!
▲ 또 하나!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공기놀이가 유행인데요, 미루님이 가져온 공기에 다들 관심을 보이더니 하나 둘 공기놀이를 하기 시작합니다
▲밝은해님이 압도적인 점수로 모두를 이겨버리고 가버렸다는 후일담이 있어요... 어리다고 봐주지는 않더라구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토끼풀 왕관을 쓴 귀여운 푸바님~ 정말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정원의 요정...?
▲예뻐요 ><! 토끼풀왕관 만들어준 햇살님도 대단해요!
푸른바다요정님이네요~
물방울님! 정말 멋집니다. 어머님도 감동하셨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