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2017-5-6
작성자: 밝은해
하늘태양:여러분 9시입니다. 지우학생 읽어주세요.
지우학생: 백옥투어니도 불능오예기색 군자행어탁지 불능염란기심
지우: 백옥은 진흙에 떨어져도 그 빛깔을 더럽힐 수 없고, 선비는 혼탁한 곳에 가더라도 그 마음을 어지럽힐 수 없다. –익지서-
하늘태양: 익지서는 고대 중국 송나라 시기의 교양서입니다. 이 말은 명심보감 성심편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성심편은 명심보감에서도 굉장히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검소, 충효, 등 생활덕목, 여러 사상이 담긴 글입니다. 90장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활하고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지요.
그렇다면 어떠한 사람이 어지러운 곳에서 스스로를 물들이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것에 대해 적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태양: 오늘은 새벽님부터!
새벽: 안녕하세요~!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데 어떤 선비가 중심잡은 사람이냐면 뿌리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푸바: 네 저는 여기에 사람을 그려놓고 꿈꾸는 목표를 그렸는데요. 담이 있던 맛있는게 있던 목표로 가는데 장애물을 뛰어 넘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늘태양: 저는 굉장히 단단하고 비슷했어요. 가치관과 신경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오늘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포럼들어서 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준비해주세요. 또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밝은해 학생들 일정은 오늘 패밀리팀은 오늘 4시에서 5시 사이에 현장토론이 잡혔고요 나머지 학생들은 손바닥 정원을 진행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굿모닝 타임끝나고 진행도를 보내 주세요
고운 선생님 인터뷰는 진행되고 있나요?
밝은해 네 되고 있습니다!
고운샘: 용기님 오늘 면접 있습니다. 면접은 오후에 진행이 됩니다. 면접은 2층 도서관에서 진행을 합니다. 팀원들과 정해서 시간 배정 잘해주세요! 체험학생은 고1 임혜진 학생이 옵니다. 저희 미루학생이 손바닥 정원 작은 남은 땅에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한번 이야기 들어볼까요?
미루: 학교에 예쁜 피는 꽃들을 심어 보고싶습니다. 내일학생 되면 관리를 계속할게요. 한칸이 비어있어서 그쪽에 하고 싶어요.
하늘태양: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면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