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내일학교에는 전속 가드너 두 명이 들어와 학교 정원 관리와 학생들의 정원 수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내일학교는 전문가 없이 잡초를 뽑는 수준으로 관리해 왔다. 그 동안 학생들은 정원식물을 잡초로 오해하여 뽑는 경우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가드너를 통해 전문적인 정원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5일 가드너 들은 내일학생의 팀 기획을 보고 ‘정원에 정답은 없다’ 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하였다. 올해 내일학교 정원 프로젝트 수업은 전속 가드너를 통한 전문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밝은해(권성주) 기자
내일학교 정원의 upgrade!!! 기대만발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