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 굿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 노을
안녕하세요 여러분 9시입니다!
오늘은 앞으로 자신의 각오를 나와서 써보기로 하였는데요 모두 나와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네 모두 적어주신 것 같으니 한번 들어 볼까요?
노을: 안녕하세요~ 네 전 기둥을 그렸는데요, 저는 앞으로 두 가지를 생각하면서 기둥을 그렸어요, 이제 회장이 됐으니 학교의 기둥을 잡아가면서 중심을 잘 잡아가고 싶다 라는 것과 제 안의 기둥을 잘 잡아 중심을 잡고 싶다는 바램에 기둥을 그렸습니다.
밝은해: 저는 구덩이하고 뿌리를 내리는 그림을 그렸는데요 저는 좀더 깊어지고 싶어서 앞으로의 각오를 이렇게 그려 보았고 그 옆에는 노을님과 비슷하게 중심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의미에서 적었습니다.
우주: 저는 정신줄을 그렸는데 요즘 순간순간의 감정에 치여서 사는 것 같아서 정신줄을 꽉 잡고 틈이 없도록 나를 메우고 동시에 나를 돌아보며 보살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벽: 안녕하세요~ 돋보기를 그린 이유는 나를 좀더 알아보고 다른 사람들도 세밀하게 지켜보고 싶어서 그리게 되었습니다.
꿈: 오늘의 명언은요
인류에게는 정말로 효과적인 무기가 하나 있다. 바로 웃음이다. –마크 트웨인-
마크 트웨인은 허클베리핀등 여러 가지 문학책을 써 미국 문학의 아버지 라고 불린다고 해요 이 마크 트웨인은 평소에 농담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이 명언을 들고 온 이유는
웃음이라는 것은 어떻게 무기가 되고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그럼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새벽: 사람이 많아 지니 학교시설 관리가 조금 소홀히 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꿈: 제 자전거 신발이 사라졌는데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박연술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2번째 참가 인데요 이번에는 더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이 될 것 같아요 함께 만들어 나가는 수업이니 여러 아이디어들을 주시고요 저는 여러분들께 표현의 무한한 능력을 드리겠습니다.
고운: 오늘 7시에 개막식 리허설을 진행하고 충분히 많은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꿈: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면 내일학생 선언을 외치고 굿모닝 타임을 마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