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 일일기자 참나무입니다.
오늘은 보리쌤과 밝은해님, 달님, 미래님, 푸바님, 꿈님 그리고 제가 같이 자전거 '두바퀴 여행'을 했습니다.
가기전에 물통, 선크림, 보호장구는 필수이구요.^^
코스를 가다가 냇가에 도착을 했습니다.
밝은해님이 가위 바위보에서 져서 자전거를 타고 냇가로 입수를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기사 맨 마지막 부분에 영상 보시면 밝은해님에 멋진 입수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후 저희는 산쪽으로 쭉 올라갔습니다. 가다가 흙길이 너무 심해서 로드 자전거인 저와 꿈님은 못가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있는 장소에서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전에 학생들이 다 올라와서 쉬는 장면입니다.
(쉬고 있는 학생들과 보리 쌤)
마지막에 도착한 꿈님 (힘들어 보이군요..)
(보리쌤 맨발사진)
거의다 쉬고 이제 다시 출발하려는 것 같군요.
하지만 저란 꿈님은 자전거가 로드 자전거여서 여기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랑 꿈님이랑 사용법을 모르는 무전기만 남은 상태...)
하지만 10분정도 지나고 다시 보리 샘과 MTB 크루가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학교
참고로 이때 꿈님, 푸바님, 달님은 따라오지 못해서 낙오 될 뻔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다 왔습니다!!
드디어 모두 학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오늘 날씨가 얼마나 더웠냐면 밝은해님이 물에 입수해서 옷이 다 푹 젖었었는데 단 40분 정도만에 다 말랐을 정도 입니다.)
모두들 수고한 보리 쌤과 자전거를 탄 학생들에게 박수~
마지막은 화이팅으로 마쳤습니다.
예 이상으로 오늘의 일일기자 참나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밝은해님 입수 영상)
video.mp4
^^위에 것을 눌러주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밝은해님! 완전 시원하게 보이네요. ㅎㅎㅎ
자연환경에서 이렇게 건강하게 생활하는 내일학생들! 참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