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물방울 입니다. 요즘들어 저녁식사 후에 공양실에 가면 열기가 정말 엄청난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식기소독 때문입니다. 얼마전 장마가 와서 학교에 흙탕물이 많이 나와 학생들과 선생님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는데요, 흙탕물로 설겆이를 한다면 위생이 좋지 않으니 식기소독을 지하수로 소독을 시작하였는데요 어느덧 거의 식기소독을 한지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다행히 오늘부터 학교 지하수 공사를 진행중에 있어 곧 있으면 맑은물이 나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열심히 도마를 세척중이신 예진쌤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러한 식으로 주방 도구들을 끓는 물에 담가 소독을 합니다.
여기서 봐도 정말 열기가 엄청나네요. 오늘 소독 하신 분들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예진쌤, 물방울, 원장 학생)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