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4 굿모닝 타임]
작성자: 노을
꿈: 네 여러분 9시 입니다! 장 자크 루소는 제가 어제 잘못 알아 봤었더라구요. 장 자크 루소는 사실프랑스의 가장 꼭대기 신분층, 최상위층이었다고 합니다. 어제 제가 설명해준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루소는 봉건제 사회에서 살았었고, 당시 시민들은 자유가 제한 되었고, 불공평한 세상을 살았고, 사회로부터 구속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루소는 모두가 좋을 수 있고, 모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그 안에서 자유를 주자라고 했습니다. 나아가야 할 것은 법에 담겨 있고, 법 앞에 모두 평등하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같이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기에 이런 명언이 나왔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현재는 봉건제가 아니고, 민주주의를 적용하고 있는 나라가 많은데 이 명언이 적용되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합시다.
모두 앞으로 나와주세요~ 뒤에 계신 분들도 모두 나와주세요~
여러분! 주목! 많은 학생들이 적어주신 것 같으니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바: 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했던 것은 사회가 어느 정도 구속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원하지 않아도 군대에 가잖아요 그런 것이 구속 된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사회에 기여를 하면 사회가 다른 점으로 기여를 해준다고 생각을 했고 서로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했어요
마음: 안녕하세요. 저는 그녀라고 적었는데요.. 생각을 해보니까 확실히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구속을 받는 일이 많다고 느껴졌어요. 저 명언에 그녀를 넣으면 말이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남성에 비해서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구속을 받는 일이 많고, 여자니까 ~ 해야 하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있어서 음.. 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밝은해: 안녕하세요. 저는 이 명언을 봤을 때 루소라는 분이 말한 것이 이해가 되었어요. 봉건제였고, 법적으로 많이 구속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으로 봤을 때 몇몇 부분은 구속을 하고 있지만 그 부분에서는 뭔가 목소리를 낼 수 있잖아요. 촛불을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을 보면 사회에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런데 인간들이 자유로울까 했을 때는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자유롭지 않은 모습들이 있는 것 같아서 자유로움에 대해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꿈: 저도 저의 생각을 말해보려 합니다 일단 저는 구속을 생각했을 때 자유를 뺏는다고 느껴졌어요 이때 시대는 봉건제로 자유가 전혀 보장되어지지 않은 시대여서 이런명언이 나온 것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저희가 내일 생각해볼 내용은 현재 불평등한 사회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고 현재 청년들이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하늘태양: 안녕하세요 저랑 푸바님이 오늘 10시30분차를 타고 나가서 일요일 저녁쯤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사야 될 물건들이 생기고 가족들도 뵙고 머리도 자르고 이런 일들이 있어 집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푸른바다: 제가 잃어버린 물건이 생겼어요 스피커가 굿모닝 타임 후에 사라져 있어 혹시 발견하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우: 10일동안 학교에 있었는데 살짝 더운 것 말고는 좋았어요 10시에 자고 일찍 일어난 다는 생활 패턴이 좋았고 팀 활동이 좋았습니다. 10일동안 감사했어요
밝은해: 일정을 잠시 말씀드릴께요 오전에는 청소를 진행하고요 다음 이후 시간에는 아직 기획안이 나오지 않은 팀이 있어 그 팀은 계속해서 진행을 해야 할 것 같고 자연과 나 수업은 벼리 선생님께서 말씀드릴 겁니다.
벼리: 좋은 아침입니다. 자연과 나 기획이 변경이 조금 되었어요 일요일까지는 계속해서 페스티벌 기획을 하시면 되고요 자연과 나 기획은 일요일에 다시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꿈: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면 내일학생 선언을 외치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