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1일 굿이브닝타임
꿈: 각 방원들이 다 왔는지 체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브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시는요 추운 것 같아서 따듯한 시로 가져왔습니다.
뜨거운
입안에 머금자마자
뜨거워 어쩔줄 몰라했는데
어느새 식어 목구멍으로 넘어가버렸다.
아, 뱉었어야했는데.
뱉어야만 했는데.
항상 이런식이었지.
새벽
시를 쓴 이유는 포차에서 오뎅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요. 뜨거운 오뎅을 먹으면 뜨거워서 호호 거리잖아요. 캠프때나 평소나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타이밍만 생각하다가 노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면 안되겠다 하는 마음으로 적었던 것 같습니다.
꿈: 그러면 각 팀 공유로 넘어가겠습니다. 저부터 하자면
일단 저희팀은 오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피드백을 주신 부분을 분석하고 역할을 나누었어요. 총무 팀장 등 역할의 할 일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학생끼리 파트를 나눠서 이야기 해주신것들을 이야기하는 중입니다.
달: 일단 저희팀은 어제 대담 나시리즈에 대한 대답의 파트를 나눠서 학생들끼리 복기를 보완하기 위해서 필기를 하고 지식을 쌓는 과정이 있었고 오전부터 하는중이고 복기 내용이 많아서 오늘부터 더 할 예정입니다.
코스모스: 저희팀은 오전에 각 선생님이 한분씩 붙어서 각자 과제를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꿈: 그러면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솔: 안녕하세요. 잘 다녀왔고 왔어요.
꿈: 뭐했어요.
우솔: 먹고 걷고 먹고 걷고
노을: 뭐가제일 좋았어요
우솔: 에펠탑 야경이 좋았어요.
꿈: 한국음식 먹고싶었는지?
우솔: 한국음식이 막 있어서 괜찮았어요
노을: 맛있었던거 있나요?
우솔: 김치찌개,,, 다른게 다 맛이 없었어요. 아 크로와상에 누텔라 넣은게 있었는데 그게 가장
마음: 날씨 어때요
우솔: 후드티하나만 입어도 상관없는 날씨에요
노을: 보리쌤과 굿모닝타일을 진행할팀에 자원을 해주신 분들 7시 30분까지 플씨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나무: 저희 식재료 움 겨야 합니다. 4명만 있으면 됩니다
꿈: 아 이달의 내일학생을 뽑아야 하잖아요. 지금 후보자가 저와 노을님이 있었는데 노을님이 사퇴를 하셨습니다.
용기: 나무님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체험캠프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서 입니다.
우주: 밝은해님을 추천합니다. 밝은해님은 총괄로 진행을 했고 다큐찍는것도 고생을 했기 때문에 이달이 내일학생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을: 우주님을 추천합니다. 체험학생 총괄로 진행을 했고 요리코너도 진행을 하는 모습이 이달의 내일학생에 추천합니다.
우주: 별구름님 추천합니다. 큰 역할을 맡거나 했던 것은 아니지만 팀장을 자원을 하면서 보이는 모습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꿈: 더 공유사항이 없다면 묵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