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8-01-21
작성자: 마음
노을: 그러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명언을 보기 앞서 어제의 명언
“스스로가 평안을 얻지 못하면 외부에서 절대로 평안을 얻지 못한다.”
-달라이 라마-
에 대해서 이야기 해봐야 하겠죠? 나와서 적어주세요.
노을: 다 적으신 것 같은데, 뭐부터 들어볼까요?
마음: 안녕하세요. 어… ‘평안’이라는 단어의 뜻을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걱정이나 탈이 없음. 또는 무사히 잘 있음’ 이라고 나왔어요. 스스로 평안을 얻지 못한다는 이유는 기준을 외부에서 두었기 때문에라고 생각을 했어요.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으로 힘들게 있었기 떄문이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꿈: ‘평안’이라는 단어를 국립 국어원을 찾아 봤을 때 별 탈 없고 스무스한 느낌이더라고요. 왜 내부에서 평안을 얻지 못하면 스스로 평안을 얻지 못 하는지 생각해 봤을때 외부에서 상황이 자꾸 바뀌니까 계속 흔들릴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스스로 평안해지기 위한 방법은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산들바람: 자기 안에서 부모님이랑 싸우고 기분이 안 좋은데 주변 사람들이 툭툭 치거나 하면 짜증 나잖아요. 그래서 외부에서 평안을 얻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준상: 꿈님이랑 비슷한데 스스로가 평안을 얻지 못 하는데 어떻게 외부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는지 생각했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노을: 네, 그러면 오늘의 명언은요, 참나무님 읽어주세요.
참나무:
“앞을 못 보는 것 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볼 수는 있지만 비전이 없는 사람입니다.”
-헬렌켈러-
노을: 헬렌 켈러는 1880년에 태어나난 미국의 작가, 교육자, 그리고 사회주의 운동가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인문계 학사를 받은 최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입니다. ‘미라클 워커’라는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전은 ‘목표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상’ 같은 거예요. 화요일까지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이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오늘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팀 공유 해주세요.
꿈: 저희 팀부터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파팀 팀장 꿈입니다. 일단 저희 팀은 어제 저녁에 7시부터 받은 과제를 어떻게, 언제까지 하고 강의를 어떻게 요청드릴 지 스케줄을 짜는 시간을 가졌고요, 오늘은 청소를 하고 오전에 내일공사를 한 후에 남은 시간에는 나 시리즈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습니다.
달: 안녕하세요, 북두칠성팀 팀장 달입니다. 일단 저희 팀은 어제 발표가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오늘 저녁 7시로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저희 팀은 7시까지 좀 더 보강하고 매뉴얼이나 팀 규칙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습니다. 어제 패널티와 에세이로 인해서 진행사항은 어제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미래: 저희 팀은 어제 개인 추구 시간을 가져서 오늘 오후도 아마 내일공사 끝난 후에 개인 추구 시간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자림샘: 오늘 일정을 아직 말씀 안 해 주신 것 같아요.
노을: 북두칠성팀은 저녁 7시에 발표가 있을 것 같아서 준비를 할 것 같고 나머지 팀은 팀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자림쌤: 내일 공사는 하나요?
노을: 아! 네, 진행합니다. 청소를 마친 뒤에 내일공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달: 올해의 내일학생 축하 자리 마련하라고 했지 않나요?
노을: 일단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공유사항이 있나요?
자림쌤: 내일 공사 시작을 몇 시에 하나요?
노을: 10시 45분쯤에?
자림쌤: 지금 체험학생이 6명이나 있잖아요. 각 멘토 분들은 오늘 어떤 식으로 도울 건지 멘토방에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신 두 체험학생분들은 청소 시간에 저와 미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을: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주세요. 굿모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