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3일 굿모닝타임
꿈: 네! 30분이 되었습니다.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저희가 오늘 하기로 했었던 자신이 어떤 동기부여를 하고 행동을 했는지 적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 적으신 것 같으니 어느 것부터 들어볼까요?
하늘보람: 저는 동기부여 라는 것이 어떤 일을 할 때 하기 위해서 힘을 내는 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힘들다 생각나도 이겨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만약에 씻으러 가야 하는데 귀찮고 할 때 어차피 해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했던 것 같아요.
꿈: 꿈꾸는 다락방 이라는 책을 읽고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어요. 꿈이나 목표나 그런걸 성명해주는 책인데 거기서 내가 생긴 목표를 공책에 15번 정도 적다보면 너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고 그대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저도 매일아침마다 목표를 매일아침 공책에 15번씩 쓰면서 했었는데 나태해질 때 마다 그 공책을 열면서 다시 생각하곤 했습니다.
노을: 꿈님께서 어떤 책이나 글 영상에서 동기부여를 얻었냐 질문을 하셨는데 저는 어떤 책이나 어떤 영상을 봐도 동기부여를 가져갈 사람은 가져가고 아닌 사람은 아닌 것이고 생각을 한다고 생각을 해요. 진짜 바라는 사람은 움직이는 개미를 봐도 동기부여를 얻고 하는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밝은해: 어떤 순간에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적는 순간이라 하길래 적어보았는데 동기부여가 어떤 일을 해야 할 목적이나 힘이 되는 것 인데. 저는 제가 앞으로 성장해서 바꿀 세상을 생각하면서 모든 일을 하는 것 같아요. 이런 형식으로 미래에 대한 상상을 생각하면서 동기부여를 했던 것 같습니다.
꿈: 그럼 이정도로 들어보도록 하고 오늘의 명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명언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벼리: 하루의 공식행사를 여는 것이 굿모닝타임 인데 책임성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 내일학생 방에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을: 오늘 일정은 원래 내일공사가 일요일 이었는데 오늘 내일공사를 진행할까 합니다. 그리고 아마인유를 다 발랐는데 다시 짐을 가져다 놓는? 작업이 있을것이고 오후에는 기숙사 말고 바꿨으면 하는 것을 움직이고 보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공유사항이 있는데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문을 다 닫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량재 봉투안에 쓰레기를 넣지 않고 그냥 막 버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귀찮더라도 생각을 해서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벼리: 여러분들이 화목보일러를 사용해야 하는데 혹시 화목보일러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아시는분? 여러분들이 따듯하게 지내려 한다면 누군가가 보일러에 15분정도 춥게 있어야 학교가 따듯해 지는데 아시나요? 항상 좀 고마움을 느꼈으면 좋겠고 여러분들도 할 수 있는 방안을 내일공사에 같이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꿈: 내일 포럼이 예정 되어 있는데 석주 이상용 분의 생애를 포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는 분들의 팔로워쉽을 중점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포럼이 준비되었기 떄문에 사전 조사를 조금 해해 할 것 같습니다. 석주 이상용 선생님의 생애를 공부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꿈: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