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6 굿이브닝 타임
기록: 별
하늘봄: 집중! 온늘도 하루가 갔습니다. 오늘 명언이 위대한 사회에 대해 생각하는 거였는데,오늘 어떻게 지내셨는지 이야기 해주실분~ 없나요? 아무도 없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자 오늘은 선생님 대화시간도 있었고.. 푸바님!
푸바: 오늘 저희는 제가 팀장이 되었어요. 전통문화의 발견과 재창조에서 책 만들기 팀인데 자원을 해서 맡게 되었습니다. 가위바위보 안 했어요. 그리고, 성장보조식이 천천히 오고 있구요, 나눠주면 잘 먹어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봄: 네 그리고 공유사항 있나요? 오늘 하루를 공유해주실 분~
참밝음: 듣고 싶은 사람 말해도 되요? 오늘 미래님이 하늘보람님 자전거 조립하는거 열심히 도와주더라구요, 듣고 싶어요.
미래: 자전거가 왔길래, 푸바님과 하늘보람, 푸른언덕님꺼를 마췄습니다. 하늘보람님꺼는 브레이크까지 조립을 해야 해서 오래 걸렸어요. 하고 나니깐 많이 더웠어요. 그리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하늘봄: 그럼 공유사항으로 넘어가죠.
별하늘: 하늘보람님 듣고 싶어요.
하늘보람: 오늘 자전거가 왔는데요, 박스를 열어서 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달랐어요. 엄마한테 탈 수만 있는 걸 말했는데, 좋은 걸 엄마가 사주셔서 감사했구요, 미래님이 처음부터 도와줬어요. 바퀴 끼우고, 브레이크하는 것도 해주시고, 끝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타봤는데, 생각보다 완전 잘 나가 더라구요. 기분이 좋았고, 네, 그래서 미래님이 최저임금을 달라고 하셨는데, 돈은 드릴수가 없고. 대신에 다른 거는 해드릴 수 있어요. 그게 아직 뭔지는 모르겠어요. (미래 얼굴이 엄청 행복해 보임. 처음 그런 모습 봄) 이상입니다.
하늘봄: 공유사항이 있나요? 이후 일정이 어떻게 되죠? 아시는 분~
참밝음: 하자마 티가 3장이 남았어요. 이게 남으면 나중에 대박 비싸게 팔지, 당장 팔지 생각하고 있어요.
하늘바람: 제 생각에는 지금 파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참밝음: 앞으로 새로 디자인을 해서 뽑으려고 해요. 그래서 지금 가지고 계신거가 한정판 입니다. 그리고, 티셔츠 값 안 내시분 빨리 내주세요~
하늘봄: 공유 사항이 있나요?
하늘사랑: 오늘 여학생들 올라갑니다.
참밝음: 자전거는 다 옮겼나요? 골프장 옆으로.
하늘봄: 넣으려면 안에 다 치우고 옮겨야 할 것 같아요. 내일 쯤에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보호장구도 잘 구비를 하면 될 것 같아요. 또 공유사항이 있나요?
별: 우리반에 있는 티비를 고치기 위해서 에네지니어를 불렀습니다. 일정은 다음주 수요일 12시 30분으로 잡았고, 비용이 들 것 같습니다.
푸른바다: 안동 청소년 리포트 만드는 역할을 조직화 했습니다. 저와 밝은해님이 촬영감독을 맡았구요, 편집은 하사님이 맡았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써주실 기자는 별님과 별하늘님. 그리고 저희 중요한 앵커는 저기 숨어계십니다. 허리 밖에 안 보여요. 하늘태양님 나와주세요. 다 나와서 인사 해야죠. 앵커가 되셨으니 앵커톤으로 소감을 말해주세요.
하늘태양: 안동엠비씨 내일학교 기자단이었습니다.
하늘봄: 그럼 묵상을 할까요? 마디맺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