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내일학교에는 아주 많은 체험 생들이 내일학교에서 내일 학생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중 1020하자마 페스티발 신바람 춤바람 마당의 주를 맡아주신 박연술 쌤의 아덜(아들) 박건무 학생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번 인터뷰 해볼까요?
하늘바람: 건무 학생! 내일학교 생활은 어떤가요?
박건무 학생: 다들 잘 해주셔서 생활이 편하고요 착한 하늘바람 형님 때문에 적응이 빨라요!
하늘바람: 아 그렇군요! 내일학교에서 하는 수업들은 어떤가요?
박건무 학생: 일반학교의 기존 수업들 보다 흥미롭고 야외 수업, 토론 방식의 수업 등등 일반학교에서 못 하는 것들을 해서 훨씬 재미있어요.
하늘바람: 아 그럼 했던 수업들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 있나요?
박건무 학생: 어제와 오늘 했던 마케팅 수업이에요. PPT를 잘 정리해오시고 말도 잘하시고 재치있게 말씀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수업을 했어요.
하늘바람: 아 그럼 앞으로 할 수업들 중에 기대 되는 수업들이 있나요?
박건무 학생: 일정을 몰라요.
하늘바람: 예를 들어서 카약 수업이나 1020 페스티발 등이 있는데..
박건무 학생: 당장 내일 수업이 기다려지네요.
하늘바람: 제주에 있는 가족들이 보고 싶지는 않나요?
박건무 학생: 가족도 보고 싶기는 한데 고양이가 더 보고 싶어요. 엄마가 보지는 않겠죠? (웃음)
하늘바람: 이제 곧 다음 주부터 운력과 식사준비를 함께 하게 될 것인데 어떤 심정인가요?
박건무 학생: (침묵) 요리하는 것은 재미 있을 것 같아요. 닭... 물지는 않겠죠?
하늘바람: 가족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박건무 학생: 엄마 아빠 사랑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고양아 아프지 말고 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