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9 굿이브닝 타임
기록: 별
하늘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잘 보내셨나요? 하태님이 말씀해주세요!
하늘태양: 오늘은 견학을 다녀왔는데, 엄청 오랜만이라서 설랬어요. 가서는 컨텐츠 진흥원이 잘 되었었고, 그림을 그리는 타블렛이 탐났어요. 그래서 수강신청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엠비씨에가서 구석 구석 설명도 듣고 그래서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이 들기도 했구요. 저는 컨텐츠 진흥원에 자주 가서 많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하늘봄: 생애기획 기간이면 거기에 가서 살 것 같아요. 오늘 뭐 다른 분 이야기하시고 싶으신분?
정민: 그 뉴스룸에서 노래를 틀면 춤을 추라고 해서 췄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안동찜닭을 먹으러 갔는데, 맛있었어요. 엄마한테 말하니깐 짜장면 먹었냐고 잘 못 들어서 소통이 잘 안 됐어요. 좋았어요.
하늘봄: 네, 또 말씀하시고 싶으신 분? 다들 소감들이 있을실 텐데…
건무: 오늘 컨텐츠 진흥원에 가서도 엠비씨에 가서도 재미있었어요. 테블렛을 사용하는 것도 신기했고, 라디오 하는 것도 신기했어요. 찜닭은 안동에서 처음 먹어봤는데,급식으로 먹었던거랑 차원이 달랐어요. 맛있었고, 생각보다 매워서 놀랐어요. 이상입니다.
하늘봄: 네, 그럼 공유로 넘어가죠.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별하늘: 그… 원래 저희가 티셔츠 값에 이자를 붙이기로 했잖아요, 그런데 처음이기도 하고 공식적으로 이야기 된 것이 아니니 이번엔 받지 않고,회의를 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가만 만 오천원만 받으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한별: 화장실을 수리를 하고 있는데요, 전기가 나갔어요. 그래서 어디서전기 스위치를 올리는지 아세요? 내일관 두꺼비집은 따로 있는데….명상방 계단 창고에 있어요. 그래서 그걸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단기 내려간 것만 올리면 되요. 그리고 한 쪽 화장실을 쓸 수 있어요. 이리부러 한 쪽 먼저 하고, 나중에 한 쪽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것들이 있고, 내 상태가이상한지 다 재료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서 보니깐 재료가 부족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추가로 재료를 구입해야 해요. 그리고 수리를 해야할 부분이 생각보다 넓어요. 디자인도 설계해야 하고, 분량도 넓어졌어요. 보조로 지난 주에 한 분이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가능한가요? 내일은 밖으로 꺼낸 것들을 같이 치워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지원 요청은 금요일에 하루 종일 인력이 필요합니다. 넵, 이상입니다.
참밝음: 우리가 그 도서관에 빠대를 칠 하던게 남았죠?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어제 자람지도 선생님과 같이 쭉 2층을 돌았는데, 학교 구석구석 방치되어있던 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일부 남아있는 빠대를 바르고, 칠판페인트를 칠하면 될 것 같아요. 그거 하나랑, 도서실에서 나오면 작은 무대에 오일스텐을 바르고, 방치되어있는 명상방 사이에 타일을 깔거에요. 타일을 깔아서 무대가 되고, 벽면에는 화이트보드를 붙일 거에요. 그리기 또 책을 마무리해야 해요. 또 도서관 바닥이 밀리죠, 그 것을 견적을 받으려고 해요. 새로 다 빼고, 카펫을 깔려고 해요. 그래서 지금 알아보려고 해요. 또 복또는 오일스텐을 바르려고 해요.
여러분들이 도와줘야 할 것이, 칠판 페이트와 도서실 문으로 나가면 나오는 벽에도 칠판으로 만들려고 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일정을 잡을 때 정원관리 할 때 빼서하면 좋지 않을까.. 일단 의견을 논의해보고 정해봅시다. 이상입니다.
하늘사랑: 공유를 하러 왔는데, 7월 4일 서울 하자센터에서 하는 한일 청년포럼이 있는데, 참밝음쌤과 별하늘, 별, 하봄님이 가기로 했습니다. 당일 치기로요. 그 다음 공유는 일요일날 대청소를 하려고 하는데 계속 못해서 내일 오전에 꼭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굿모닝 타임 끝나고 하려고 해요. 그리고내일 한별쌤께서 도와 달라고 한 것은 그 청소구역 당번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복기를 하고, 주제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하늘바람: 카톡에 올린 글을 보셨나요? 돌아오는 월요일에 길쭉이가 병원에 가야 해요. 차량을 선생님들께 부탁을 드리려고 하고요, 그리고 또 손바닥 정원 관리를 했어요. 그런데 정원을 전체적으로 보니깐 모든 정원이 잡초밭이 되고 있어요. 학생들이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꼭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푸바님이 벌칙으로 2틀간 잡초를 뽑아야 하는데 언제 하실 것인지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 정원을 다 관리해줬으면 좋겠어요. 가을까지 이어져야 하는 거니깐 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보리: 오늘 제가 나온 이유는, 꼭 공유하고 싶은 것이있어서요. 오늘 컨텐츠 증흥원에 갔다고 소감도 그렇고, 이야기 해드릴 것이 있어서요. 사실을 창작 아트리움은 우리가 구현하고 있는 곳이에요. 복층도 그렇고, 아이디어 회의실도 우리 플레이스 아이도 같은 공간이에요. 저희 학교에서 스튜디오 하려고 했던 것도 있고, 우리학교에 있는 가치를 더 발견하게 되었어요. 두번째는 우리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플레이스 씨는 5,6년 전에 많은 연구를 통해 지금 이 모델이에요. 컨텐츠 공간은 잘 활용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우리 학교가 구현하고 있는 것들을 눈치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듭니다. 그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늘사랑: 제가 또 있습니다. 공유가 만아진게 1020하자마 페스티벌이 가까워져서 그런 것 같은데, 요즘 학교 시설들이 눈에 밟히는 것 같아요. 신발장이 특히 그런데, 잘 정리를 해서 짬 나는 시간마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말고도 여러 곳이 손을 볼때가 있는데, 의견을 내서 다 같이 고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봄: 넵 또 있나요?없군요. 그럼 묵상을 하며 하루를 마디맺음 하겠습니다! 이상 마디맺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