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제주도… 저희는 강피디님께 한가지 말씀을 듣게 됩니다.
바로 6월 17일자 안동엠비씨 뉴스 청소년 리포트 코너를 저희가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뜻은 저희의 얼굴과 목소리가! 경북지역 뉴스를 보는 모든 사람에게 2분간! 보여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교 홍보도 하고, 하자마페스티벌 홍보도 하고,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일석 3조의 효과!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와 바로 뉴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내용을 정하고, 기사를 쓰고, 현직기자님께 검토 받고, 촬영하고, 편집을 하여 한번 더 검토를 받았습니다. 유감독님께 강의도 듣고 다시 편집하며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고 거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6월 17일 밤 8시 40분경 저희는 방송을 탔습니다!
▲8시 10분부터 30분간 기다린 끝에 우리의 소식이 나오고 있다.
8시 10분부터 학생들이 모여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심장이 쫄깃 하던지요. 막상 나오고 나니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었지만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당히 이름이 적혔다.
다음 번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또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