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2 굿이브닝 타임
별늘: 오늘은 명언이 없어서 소 심플! 바로 일정 공유를 합시다. 먼저 손바닥 정원팀의 미래님!
미래: 손바닥 정원팀은 오전부터 올라가서 흙미장을.. 많이 한 것 같은데 둘러보면 많이 남아있고, 붙여도 잘 떨어지는 곳도 있어서 힘든 곳도 있네요.
별늘: 농장팀에서는 별님.
별: 오전에는 포트를 내고 오후에는 트럭에 한 차 가득 싣고 올라가 심을 수 있는 곳은 심었어요. 그렇게 심으니까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내일도 그렇게 할 것 같아요~ 내일 우드칩을.. 정심님과 위잉 하고 뽑아요. 이상입니다.
별늘: 연구소 팀은 저희가. 오늘은 하루 종일 식재를 했어요. 굉장히 많은 곳을 해서 내일 하면 다 끝날 거 같아요. 햇빛이 오후에 너무 뜨거워서 너무 더웠어요. 끝나기 전에 40분 정도 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시원하고, 무지개도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혹시 또 공유해주실 사항 있으신가요? 없나요? 그러면.. 흠. 오늘 그러면 농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예진쌤께서 오랜만에!
예진쌤: 너무 까마득해요. 계란 1600개 배송하고, 제주에 판촉란도 보냈어요. 9기 병아리들이 다음주면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이사 갈 곳이 없어요. 미리 공지를 하자면 차밍 챔프 중 한 동이 비워질 것 같아요. 비워지면 아 애들이 갔구나 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별늘: 또 공유사항이?
하사: 모자를 찾았어요. 창고에서 찾았어요.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에요!
하봄: 저 선물에 대해서 공유를 하면 좋겠어요.
별늘: 내일학교에 홍삼이 들어 왔어요. 엠비씨 유감독님께서. 그림을 엄청 잘 그리셔서 학교 모습을 직접 그려서 선물로 주시고, 홍삼도 주셨어요. 유감독님께서 선물로 받으신 건데 저희에게 더 필요할 것 같다고. 한박스는 연구소랑 농장으로 올리고 한박스는 학생들이..
혜원쌤: 애들이 무슨 홍삼을 먹니^^.
별늘: 애들도^^ 홍삼절편이에요. 맛있는거! 그래서 이것을 챙겨가 주시고 먹고 불끈 불끈 힘을 냅시다! 또 공유사항이 있으신가
요? 오늘 정말 이렇게 끝내나요? 묵상만 하고?
하사: 네~
별늘: 그러면 묵상을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