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8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조나단: 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방원 들이 다 왔는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명언은요, 영광 님 읽어주세요.
영광:무실 역행 하고 충의 용감 하라 도산 안창호
조나단:안창호 선생님은 독립 운동가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안창호 선생님은 1878년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났으며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신민회를 조직하고 평양에 대성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안창호 선생님은 일본의 일제 강점기 시대에 살으셨던 분이십니다. 이분은 독립운동을 하지만 자신의 교육 신념을 굳게 내세워 대성학교를 설립하였고 대성학교에서 인재를 길러 내웠습니다. 안창호 선생님이 필히 중요하게 여기는 4대 정신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실, 역행, 충의 용감, 이였습니다. 무실이란 진리 탐구에 힘을 쓰고 속이지 않는 것이고 진리는 참된 이치 또는 참된 도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해볼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리 탐구는 무엇인지 앞에 칠판에 나와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조나단:다 적어 주셨나요? 어떤 것부터 들어볼까요?
학생들:왼쪽에 진리 탐구 들어보고 싶어요.
조나단:저것은 제가 적었는데요. 이 것을 보고 왜 뽑았냐면 4가지 나왔던 것 중에 배우는게 뭔가 찾으려고 할 때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명언준비가 많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밝은해: 무실에 대해서 찾아보니까 다른 뜻도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오늘 생각해보니까 진리탐구를 어떻게 하는가 적어보았는데요. 어떤 보편적 사실적 과학적 탐구가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했어요. 주제가 어려워서 다 적어보진 못했습니다.
새벽: 밝은해님을 통해서 검색을 해보았고요. 성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라나도록 힘쓰는것 그것이 무실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고요. 밝은해님과 마찬가지로 물리전 과학적 사실적사실 탐구하는 것이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
밝은해: 공유사항이 있으신 가요?
학생들: 일정이요
밝은해: 오전에는 현장상황이 질척거려서 흙이 작업을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셔서 오전에는 각자 준비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끝나고는 입학생들과 같이 학생회와 미팅? 이야기를 하는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벼리쌤: 좋은아침입니다. 오늘따라 학생들 얼굴이 부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공유 해 드릴 것이 있는데 제주이동수업의 기간이 3주에서 2주로 줄어들었어요. 이유는 수상레포츠 하는 곳 에서 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요. 6월7일까지 총 2주의 수업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가든페스티벌 축제가 있잖아요. 그래서 학부모님들이 얼마나 오는지 알아야 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부모님 들 에게 전화를 하셔서 언제 오시는지 다 이야기를 한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늦어도 이번주 목요일까지는 식수인원을 정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목요일까지 빠르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숙소는 뚜드리를 이용하면 되는 것 이기 때문에 아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밝은해: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가요?
꿈: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웃는 하늘에 갔는데 바닥에 개미가 정말 많이 있더라고요. 음식물을 흘리는데 그것들을 치우지 않아 개미가 꼬인 것 같아요. 모두가 쓰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고 깨끗하게 사용을
시진:오늘 현장에 가봤는데 비가 와서 질퍽해서 오전에는 어려울 것 같고 오후부터 할 수 있어요. 다음주 수요일 까지 조성 기간이에요. 빨리 조성이 끝나면 가든 페스티벌과 입학식 준비 시간이 늘어 나겠죠? 식물 주문 하지 않는 사람은 주문을 하고 준비물을 다 하고 오후에는 올라가서 작업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밝은해: 정원 통과 된 학생들은 영상을 만들어야 해요. 한 분 한 분 인터뷰를 진행을 해야 해요. 정원 디자인, 철학,등등 많은 것들로 인터뷰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가요?
새벽: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는데 테마가 굿 모닝 ,이브닝 타임 손바닥 정원 도면을 버리시면 전시회에 차질이 생기니 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밝은해:지금 굿 모닝 팀이 예비 학생이다 보니 부족 할 수도 있으니까 몰아 붙히지 말고 파이팅 하는 분위기로 잘 다독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공유 사항이 없으시 다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