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2 굿이브닝 타임 기록] 궁극의 스테이크 샌드위치........!

굿이브닝 타임

 

2017-11-02

작성자: 마음

 

 

노을: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기 전에 영상을 하나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노을: 네, 이 분은 고든램지라고 하는 영국에서 아주 유명한 분 이고요, 세계 3대 요리사 중 한 분입니다. 곧 저녁을 드시는데 입맛을 돋구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그러면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혹시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미래: 제가 내일 나가게 될 것 같은데요, 만약 내일 발표 패스를 받으면 12시나 1시 차를 타고 나갈 수도 있고 페일 받으면 팀과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 옷이 없어서 여름옷을 껴입고 있는데 더 이상 무리라고 생각해서 사야 될 것 같습니다. 내일 갔다가 월요일에 올 겁니다.  휴일이여야 어머니가 시간을 내실 수 있기 때문에 주말에 갔다옵니다. 감사합니다.

 

 

노을: 네, 내일이 발표인데 팀별로 어떻게 준비했는지 들어볼 까요? 그러면 옵티머스 프레임팀의 꿈님.

 

꿈: 네, 안녕하세요. 저희 팀은 어제 피드백 받은 내용을 보고 다른 팀의 발표를 봤어요. 그래서 분석을 해서 보완을 하고 있었는데 하다가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시진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고 계속해서 자신의 삶의 프레임을 찾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노을: 다음은 토치팀의 물방울님 들어볼까요?

 

물방울: 안녕하세요. 네, 저희 토치팀은 어제 페일 받은 걸 분석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갈 지 의논하고 다 갈아엎었습니다. 그리고 굿이브닝 타임 끝나고 리허설 영상을 찍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노을: 안녕하세요, 우물 밖 개구리 팀입니다. 저희 팀은 오늘 피드백을 보고 개개인의 프레임을 찾고 왜 이런 프레임이 나타났고 원인이 무엇인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분석하면서 깊은 걸 찾으려고 했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내일 발표인데 대본도 써야 하고 할 게 많네요. 이상입니다. 네, 혹시 또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밝은해: 녹취가 오늘까지 해야 하는데 꿈님 빼고 오늘 아침과 똑같더라고요.

 

노을: 내일 굿모닝 타임 때까지 가능하신가요?

 

용기: 네

 

푸른언덕: 오늘 저녁에 끝낼 수 있어요.

 

별구름: 내일 굿모닝 타임 전까지 끝내겠습니다.

 

노을: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벼리쌤: 제가 있어요. 여러분 좋은 저녁입니다. 아, 조금 무거운 얘기를 하고 싶어요, 간만에. 여러분들이 굿이브닝 타임 때 매일 동영상을 찍잖아요. 과연 지금 각 팀별로 진행 상황을 얘기하는 건 지 발표하라니까 하는 건지 조금 헷갈려요. 그 전에는 ‘이런 부분을 추구하는데 이런 문제가 있고 이런 부분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런식으로 상세하게 얘기했었는데 발표를 하는 건지 단순히 나와서 얘기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걸 밴드에 올릴 만한 건지 성찰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과연 여러분들이 보고 만족할 수준인지. 만약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면 조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팀이 다같이 모여서 성찰을 했으면 좋겠고, 이건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는 거지 누구한테 이야기 하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정리를 하라는 의미에서 진행을 하라는 거에요. 그런 의미들이 너무 퇴색되지 않았나 싶어요. 성찰이 되고 발전이 되는 모습들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노을: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밝은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되게 사소한 일로 나오게 됐는데요, 혹시 패스/페일 사인 보신 분 있으신 가요? 없다면 누가 만들어 주셨으면….. 마루님 부탁드립니다! 내일 굿모닝 타임 끝나고 10시 전까지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노을: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푸른언덕: 제가 교정 관련해서 치과에 가서 11월 5일에 갔다가 11월 7일에 다시 오게 됐어요. 이상입니다.

 

벼리쌤: 푸른언덕님 혹시 선생님 분들과 상의가 됐나요?

 

밝은해: 외출 관련된 부분은 선생님 분들과 상의를 하고 공유해야 합니다.

 

벼리쌤: 참고로 오늘 용기님 어머니께서 연락이 오셨는데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비염 수술 때문에 가정학습 신청한다고 하셨어요. 용기님 알고 있어요?

 

용기: 네.

 

벼리쌤: 원래는 당일치기였는데 당일치기는 힘든 부분인 것 같아서 월, 화로 간다고 합니다. 용기님은 쉼의 날 게시판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용기: 네.

 

노을: 그 비염 수술이 정말 아프다고 들었는데 잘 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럼 혹시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네,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노래가 나오면 모두 눈을 감아주세요.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