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학교에는 사랑이 넘치는 바구니가 있다. 일명 '사랑의 바구니'
학생들이 간식을 기부하거나, 학부모님들이 간식을 기부할 시 이 바구니에 넣고 학생들은 간식을 하나씩 꺼내 먹는다.
텅빈 바구니 하지만...
아래 있는 서랍장을 열면 과자가 대기하고 있다.
사랑의 바구니 담당자 물방울님 인터뷰
Q. 사랑의 바구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질때 즈음 사랑의바구니에 간식을 채워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서로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친화력이 자연스레 생기게 되고 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사랑의 바구니 담당자로써 뿌듯함을 감출 수 없죠
기자의 생각
사랑의 바구니는 Place C 의 일부분일 뿐이지만 사랑은 학교 전체로 퍼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