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2일
꿈: 오늘은 어제 하룻동안 감사했던일 하나를 찾아서 그 이유를 적기로 했었는데요. 앞으로 나와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들이 모두 적으신 것 같으니 나와서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바: 어제 물방울님이 운동을 같이하자고 해서 했는데 잘 가르쳐주셔서 고마웠고, 매일마다 밝은해님이 잘 깨워주셔서 고마웠는데 오늘은 깨워주셨는데 그냥 졸려서 자벼렸어요. 그래도 고마웠어요.
꿈: 참나무님이 주신 렌덤박스가 왔는데 그 옷이 못생겨서 그걸로 놀릴생각을 하니 기쁘고, 어제 간만에 저스틴비버 노래를 들었는데 좋았고, 마지막으로는 어제 참나무님과 탁구를 쳤는데 참나참나무님
용기: 마방픽업인데 아침에 자림선생님께서 차량을 도와주셔서 올라갔고요. 아침식사당번이던 점시이던 공양준비를 하니까 감사하다고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꿈: 마지막날에 용기님이 나와서 기쁘네요 오늘의 명언은
*아모르파티 입니다.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노을님 오늘 일정공유 부탁드립니다.
노을: 오늘 일정은 대청소를 진행을 하고 학생들이 같이 청소구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후 내일공사를 가지고 학교정비 마무리하는 시간이 있고 오후에는 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꿈: 오늘 제가 오프너 마지막 날입니다. 소감을 준비하지는 않았는데 아쉬감이 있내요 2달간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는 약간 풀어져서 아쉽습니다. 딱히 뭐 생각해온건 없는데 마지막이라는걸 시작하고 생각나서 그렀내요.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