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1일 굿 모닝타임
마루: 제가오늘 꿈님 대신 오프너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명언은
궁금증을 풀고 싶다면 어느 주제에 대한 것이든 호기심이 발동하는 그 순간을 잡으십시오. 그 순간을 흘려 보낸다면 그 욕구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고 당신은 무지한 채로 남게 될 것 입니다. [윌리엄 워트]
옛날 청소기는 먼지를 날리는 청소기 였는데 왜 날리는 것일까 라는 간단한 생각에서 지금의 진공청소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간단한 생각부터 창의성을 키워가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달: 어제 오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루: 필리핀 가서 서핑 했는데 밥 먹고 서핑하고 점심 먹고 서핑하고 저녁 먹고 서핑하고 하루 종일 서핑 했습니다. 서핑 하니까 힘들더라고요 피곤하고.
벼리쌤: 서핑의 매력이 뭐에요
마루: 파도 타는 느낌이 좋아요. 바람을 타는 느낌이 들어요.
벼리쌤: 스케이트 보드와 차이점이 뭔가요?
마루: 더 어렵고 빠르고 합니다.
우주: 부산 가서 사람들 좀 만나고 친척들 만나고 영화도 보고 쉬고 하는데 과제는 과제대로 하면서 지냈습니다.
벼리쌤: 영화 뭐 봤어요?
우주: 남한산성 2번보고 라라렌드 보고 찰 리와 초콜릿공장 봤습니다.
물방울: 숙바라군 이라는 곳을 갔는데 사진으로 보면 녹조같아 보이지만 물 색이 에메랄드 같습니다. 외가 친가 갔다 오고 영화도 보면서 지냈습니다.
마루: 다른 공유사항이 있이 신가요?
한별쌤: 여학생 자람 관 계단을 봤는데 잘못하면 부러질 것 같아요. 그래서 계단 밑에다 뭐 하날 받쳐야 할 것 같아요. 사다리 보수를 해야 되요.
마루: 저랑 물방울님이 금요일 날 양양에 가서 서핑대회를 하고 옵니다. 그리고 물방울님은 월요일 날에 올 것 같고 저는 두피 수술 때문에 수요일 날 올 것 같습니다.
벼리쌤: 여러분들은 가정학습으로 가는 거고 저희가 다른 수업할 때 가는 거니까 에세이를 제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을: 오늘은 남학생들이 방에서 짐을 빼고 내일 아마인유 바를 준비를 할겁니다. 잠은 별체 혹은 1번방에서 잘 것 같습니다.
벼리쌤: 오늘은 한가지만 공유하고 끝내려고요. 연휴를 갔다 와서 학생들이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더 많이 사용하고 일부 학생들을 웹툰을 보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연휴가 끝나고 왔기 때문에 흐트러지는 것 같아서 이야기 드립니다. 앞으로 상호간에 웹툰이나 게임을 하는 분이 발견되면 서로 잡아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루: 그러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굿 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