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굿모닝타임 기록
별구름: 안녕하세요. 잠시 오프너를 하게된 별구름 입니다.
벼리쌤: 다들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용기: 꿈님이랑 같이 비행기를 다고 제주도에 갔습니다. 제주도에서 있을동안 집에서 거의 쉬었던것 같아요. 다시 서울에 와서는 과제를 진행하면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벼리: 제주도 이동수업이랑 차이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용기: 이동수업은 말그대로 이동수업,,..
달: 추석에 개인사정도 있고 비행기표도 없고 해서 추석기간동안 학교에서 계속 있었는데 사람들이 없으니까 과제에 집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집에가면 갈곳도 많고 신경쓸것도 많아서 힘들었을 것 같은대 그냥 있으니까 편했던 것 같아요.
노을: 저는 약간 일찍 29일날 올라갔다가 3일날 다시 내려와서 자람지도 선생님이 이야기하신 학생회 mt를 어제까지 진행했습니다.
산바: 어 저는 추석때 대구랑 할버니집 갔다가 친구들이랑 놀고 했습니다. 노래방을 많이 갔었고피방은 1번 갔는데 게임은 안했습니다. 그거말고는 영화보고 놀고
벼리: 그럼 게임안하고 뭐했어요?
산바: 친구들 하는거 보고면서 핸드폰 충전했습니다.
나무: 2,3 일동안 사촌동생들이랑 놀아줘서 엄청 피곤했고 그거 말고 다른날들은 다 할머니나 가족들이랑 같이 지냈습니다. 친구들 만날시간이 없었어요.
별구름: 외가랑 대구 갔다 왔고 남한산성 보긴했는데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몰라서 안썼어요. 영화보고 지냈습니다.
새벽: 과제에 비중을 많이 두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쉬기보다 과제를 많이 했습니다.
마음: 추석에 할머니집에 내려가서 가족들 만나고 먹고 잠을 많이 잤습니다.
하보: 추석때 할아버지 집에 갔는데 가서 외할아버지랑 할머니랑 봤습니다. 진짜 처음에는 저희 가족밖에 없었는데 나중에는 막 10명씩 모였던 것 같아요.
푸언: 할머니집 갔다가 볼링치고 했습니다. 근데 점수가 너무 조금 나와서 울기도 했고. 사촌오빠가 군복을 입고와서 신기했습니다. 집에서는 과제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과제하면서 집중을 잘 못해가지고 힘들었습니다.
밝은해: 추석때는 달님과 같이 학교에 남아서 지냈습니다. 1일부터 3일까지 마방작업 열심히 도와줬습니다. 3일부터는 같이 학생회 mt를 어제까지 진행했습니다.
벼리쌤: 선샌님들도 어떻게 지냈는지 들어볼까요.
체아쌤: 저희집이 큰집이라서 집가서 가족들보고 아이 켄 스피크 영화보고 어제왔습니다.
벼리: 저는 토요일에 잠시 학교에 왔다가 어제 다시 복귀를 했었는데 학교가 썰렁하더라고요. 저희집 위에 묘지가 4개 정도 있는걸 저희가 벌초를 다 같이 했었는데 4명정도 있어요. 그 4명이서 다같이 돈을 모아서 잔디깍이 기계를 샀어요. 보통 4명이서 벌초를 하면 6시간정도 걸리는데 기계로 하니까 2시간 걸리더라고요. 가서 남한산성은 2번정도 봤습니다. 처음에는 이병헌 시점으로 한번보고 2번째는 이조판서? 시점으로 다시한번 보고 좋은영화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일정공유가 잠시 있는데 오늘부터 10일동안 학교 시설보수를 들어갑니다. 오늘 오전 중에는 학교를 돌며 장소를 어떻게 보수할건지 이야기를 할겁니다 시작은 기숙사부터 시작합니다. 서랍장 신발장등 여러분이 이야기를 많이 했잖아요. 이야기를 하고 두번째는 학교 대청소를 할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체험학생이 있습니다. 이번에 2 학생이 오고요 다 남학생 입니다. 일단 수요일날 성준학생 다 아시죠 그 성준학생이 오고 일요일날 권홍길? 고1인 학생이 체험학습을 옵니다.
보리: 저는 고향에 안내려가고 학교에 있었습니다. 정원박람회를 같이 다녀오고 남한산성을 봤스빈다. 연휴기간에는 시크릿벨리 작업을 했어요. 포크레인이 할 수 있는 작업중에는 돌을 깨는 작접도 있어요. 그걸로 1주일동안 저는 돌을 깨고 자람지도선생님은 그 돌을 움기고 작업을 했습니다. 2번째는 가을부터 숲속도서관 공사를 할 수 있는 길을 냈습니다. 나중에 올라가시면 시크릿벨리에 전망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시진: 저는 연휴기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연구소에 있었는데 계속해서 사람들이 오셔서 연구소에서 추석을 보내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연구소에서 소머리국을 끓였는데 나중에는 그 냄새가 싫다고 계속 눈치를 주시기도 하고. 이번에는 내일학교 책을 쓰기 위해 인터뷰를 준비하는 중이에요. 여러분들 다 들어갈꺼에요. 내일학교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 인지 적어보려고요. 다 정리를 해보니 47명 이더라고요. 처음에 푸강쌤이랑 했었는데 3시간정도 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마방작업을 계속 하고 있어요.
고운: 10일 동안 마방 공사를 도왔구요, 중간에 학교에 내려오면 학생들이 없어서 너무 썰렁했어요. 이렇게 학생들이 모두 모이니까 역시 좋네요. 좋은 계절, 가을에 한 칸씩 마방에 통나무가 쌓이고 벽체가 생기는 작업을 하다보니 참 좋았어요. 생산적이고 건강해지고
여러분 다 모이까 참 좋네요.
공유사항
이번 추석동안 학생회가 mt를 진행했잖아요. 그 연장선으로 다른 프로그렘이 진행이 될 것 같은데 그 시간을 일과시간중에서 잠시 1시간 30분정도 빠져서 진행할 것 같아요.
다른 공유사항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