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9일
오늘은 학생들끼리 월드카페를 하였습니다. 3개의 주제로 남아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1 나의 부채는?
2 나의 자산은?
3 팀의 부채와 팀의 자산은?
오늘 진행한 월드카페는 이전의 방식과는 다소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호스트를 1명씩 정하는것이 아니라 팀을 바꾸면서 그 팀원중 한명이 호스트를 인수인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번에는 월드카페를 처음하는 체험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끝나고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유정: 처음에 엄청 어려울 것 같았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적어보고 말해봐서 재미있었습니다.
현성: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하태: 뭐가 재미있었어요?
하바: 뭐가 어려웠어요?
현성: 이해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자산이 뭔지 부채가 뭔지,
하바: 그럼 자산과 부채가 뭔지 이제는 알것같나요?
현성: 네
하태: 말해주세요!
현성: 자산은 자신이 잘하는거나 좋아하는 것을 자산으로 만들수있고 부채는 나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