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5
미래
하태: 굿 이브닝을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었는지 간단하게 하늘학생`
하늘: 오늘 고운선생님이랑 같은 식사당번이었는데 고운선생님이 외부에 나가셔서 늦게 오셔서 기다렸고요.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다가 고운선생님이 오셔서 함께 잘 했습니다.
나무: 오늘 꿈님 가는거 배웅해주고 우리 반에서 텔레그램에 밝은해님이 보내주신 월드카페 한번 다시 보고 개인추구를 하였고
오후에는 푸바님, 하태님이랑 같이 침대조립을 하였습니다. 침대가 재료가 다 분리되어있잖아요?
들고 가는데 너무 커서 힘들었고 조립할 때 잘못 끼워서 다시 조립하고 설명서에는 나사크기가 다 똑같이 나와있는데
막상 보면 나사가 달라서 끼우는데 어려웠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그 후 개인추구를 다시 하였습니다.
고운: 다음에는 이런 일들을 할 때 사진을 꼭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하태: 네 여러분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내일 아침 일찍 나가 시는 분들이 먼저 나와서 인사를 해주세요.
자연: 내일 빨리 도착해야지 제가 좀 편합니다. 서울에 오래있으면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와야겠습니다.
푸바: 일단은 저는 설날에 부모님을 도와서 심부름도 하고, 가족과 시간을 많이 쓸 것 같아서 못 봤던 가족도 보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갔습니다.
미래: 저는 마을 사람들이랑 놀기도 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이야기도 하고 잘 같다 오겠습니다.
나무: 부모님의 심부름을 해야 되는 데, 하루 종일 일해야 될 것 같아요.
하태: 집에 오면 너무 심심하게 보내는 것 같다고 해서 할 일을 많이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부모님도 돕고 생애기획 목차도 짜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 저는 설 때 뭐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우선은 외할머니 집에는 가는데 가서 뭐한지 몰라요 저는 뭐 가보면 알게될것같습니다.
하늘: 저는 일단 할머니 집에 가서 맛있는 것 먹고 오겠습니다.
하보: 저는 동서울에서 엄마를 만나서 할아버지 집으로 갈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집에 쉼기간동안 있을 것 같고요. 이번에는 아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푸언: 이번에는 가서 도와주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고요. 발표도 준비해서 발표준비도 해야겠습니다.
하태: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보리: 여러분 농장 오피스 위에 개인 짐들이 많죠? 겨울에 카약장비를 많이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개인 짐들을 비워야 합니다. 일단 다녀와서 비우시면 됩니다.
고운: 근데 왜 가정학습 일까요? 그냥 쉬러 가는게 아니라 집에 가서도 공부를 하고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면서 내일학생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말고 가정학습을 잘 보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태: 더 공유사항이 없으면 이상으로 굿 이브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