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2 굿이브닝 타임

굿이브닝 타임

2016-09-22

기록: 하늘태양

 

 

밝은해: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브닝 타임! 오늘은 명언이 있었죠? 다시 한번 크게 하바님께서!

 

하바: 배움이 없는 자유는 언제나 위험하고 자유가 없는 배움은 언제가 헛된 일이다.

 

밝은해: 네! 이것에 대해 푸바님 어떻게 공부했고 생각했는지

 

푸바: 배움이 써있는데. 배움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으면 자유도가 더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아는 것이 없으면 한정 된 것에서만 활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더 알면 많은 것에서 활동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바: 저는 이 명언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저는 이 자유라는 leberty라는 뜻이 헤벌레하고 노는 자유가 아닌 질서 있는 자유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배우지 않으면 이런 자유를 누릴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스스로가 질서 속에서 자유로운, 자신의 약속을 지키며 사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질서 잘 잡힌 배운 사람들이 누리는 자유야 말로 언제나 우리를 지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오늘 하루 동안 힘들었어요. 몸이 안 좋아서. 그래서 좀 흐느적 해진 것 같은데 오늘 따듯하게 자서 내일 잘 하 수 있도록! 오전에는 팀과 모인 후 한의원에 갔어요. 오늘 처음으로 침을 다 뺐는지도 모르고 잤어요. 그래서 쉬면서 좀 피로가 풀렸고, 면역력이 생겨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고, 건강을 찾고 싶습니다.

 

밝은해: 저는 아침에 이 명언을 듣고 역시 명언이 있어서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움이 없는 자유는 왜 위험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무래도 생각만 했어요. 정리를 못했네요. 어쨌든 굉장히 배움으로써 자유로워 진다라는 말로 해석했고, 공감 됩니다! 좋은 명언인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본격적인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다들 피곤해 보이네요.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푸른언덕: 음.. 제가 오늘부터 앞으로 일주일 동안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그 대신에 책 3권 읽고 소감문 쓰는 것을 하기로 했습니다.

 

푸바: 갑자기 왜요?

 

푸른언덕: 컴퓨터 하고 핸드폰 있으니까 계속 그거에만 신경을 쓰게 돼서.. 질문 있나요?

 

별하늘: 일주일 동안 책을 3권 읽나요?

 

푸언: 네.

 

고운쌤: 책을 추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길고 어렵지 않고, 저 때 한번 꼭 보면 좋을 책들. 내일학생들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하사: 저는 중학교 때 15소년 표류기를 엄청 재미있게 읽었어요~

 

푸언: 봤어요ㅎ

 

밝은해: 저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고운쌤: 푸언님이 다니면서 물어보면 여러 권 해주세요.

 

하봄: 정의란 무엇인가 어때요?ㅎㅎㅎ

 

푸언: 끝이에요.

 

밝은해: 또 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고운쌤: 도움을 좀 청하고 싶은데.. 내일 운력이 있나요?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게 추구의 정원에 빛나는 무대 아시죠? 빛이 거의 안으로 사그라들었어요. 퍼티가 벗겨져서.. 부서지고 그랬어요. 마치 화상 입은 것처럼. 노루망이 그대로 보이기도 하고, 물음표 정원도 그렇고..더 추워지기 전에.  어떻든 계속 정비를 해 가고 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보수를 하려고 해요. 시간이 없어서 아침마다 하려고 해요. 호미로 하면 분리가 되더라구요. 남학생들이 마음이 굴뚝 같겠지만 어려우니 혹시 여학생들 중에 도와 줄 수 있으면.. 연구소 하는데 6시에 모여서. 그래서 내일 도와 주었으면 해요. 혹시 그 과정에 여러분의 섬섬옥수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밝은해: 많은 자원 부탁 드리고,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네! 새로운 기록이 탄생했는데요! 소개! 미래님도 소감.

 

미래: 제가 기록을 많이 정성스레 못하긴 했지만 3개월 동안 즐거웠습니다. 타이핑 실력이 는 것 같기도 하고..

 

고운쌤: 주로 요약 정리를 하시더라구요. 펑펑 뛰어서 ㅎㅎ

 

푸바: 저도 작년에 하태님과 같이 했었는데요, 지난번에는 독수리 타자였고, 어려웠는데 기록을 통해서 많이 고쳐졌고요.. 이번을 통해서 실력을 많이 늘리겠습니다.

 

하태: 어 오랜만에 다시 노트북을 잡게 되었는데요, 다시 잡으니까 생각이 다시 나기도 하고, 중간에 되면 다시 힘들어 질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이걸 하면서 타이핑 실력도 많이 늘었고. 앞으로 꼼꼼히 즐겁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으실까요? 없다면 저희 발표준비도 해야 하니 마무리를 하도록 하죠. 묵상 후에 마무리 할 것입니다! 모두 눈 감아주세요.

 

(묵상 후)

 

이브닝 타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