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서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학교에 예비내일학생으로 다니고 있는 하늘보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동물, 음악듣기, 잠, 포장마차에서 분식을 먹는 것도 좋아해요.
싫어하는 것은 콩, 추운 날씨, 멀미 하는 것, 그리고 누울 정도로 몸이 아플 때 예요.
저는 누군가 먼저 말을 걸면 대답은 잘 하지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해요. 어렸을 때부터 저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해왔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 적극이기보다는 소극적인 성격 이예요. 그런데 내일학교에 체험학생으로 오고 나서 천천히 성격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내일학교에서는 자기 의사표현이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남을 위해서가 자신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자신을 더 우선하는 것은 사소한 것에도 싫다는 느낌이 든다면 꼭 말해야하고 큰소리도 말할 줄 알아야지 정말 이게 나에게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학교에서는 모두가 성장을 합니다. 저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을 하고 싶고 힘들 일이 있어도 한번 겪어보려고 하고 싶습니다.
왼쪽부터 저희 엄마, 탈(?)을 쓴 하늘자람, 그리고 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