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7일
작성자:우솔
꿈: 굿 이브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각자 방원들이 왔는지 체크 부탁 드립니다.
꿈:네 오늘의 시는요.
너머
검은하늘 사이 문득 밝은 부분
달ㄹ빛이 어스름 내린다
상상해본다 저 하늘 너머
달빛아래 찬란할
구름의 제국
작은 구름 집에 세들어
빗물로 샤워하고
구름위세 누워서
새벽안개 덮고 자야지
우주: 밤을 봤는데 밝은 부분이 보였어요. 그 부분을 뚫고 올라가면 어떨까 생각을 해서 구름의 제국이 있지 않을까? 상상을 하면서 쓴시 입니다.
꿈: 오늘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참나무: 밝은해님 금요일에 간데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집에 가게되었고 사유는 설날에 집에 가지 않아서 간 이유였고 금요일날 집가서 자고 다음날 전시회를 보고 사촌들이랑 만나고 다음날 또 전시회를 보고 월요일날 돌아올 예정입니다. 가는 전시회는 구스타프 클림트 그림이 그려져있는 전시회를 갔다가 또 한국에 지금 몇십조원 조각상들이 들어와있다고 해서 그걸 보고올 예정입니다.
제가 공유사항이 있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포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 달부터 밀렸던 포럼이기 때문에 잘 참여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꿈: 더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팀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북두칠성: 안녕하세요. 일단 저희팀은 내일까지 나 시리즈 페일받은 학생들이 리허설 영상을 올려드리기로 하였고 저랑 마음님은 생애기획을 작성중이고 나머지 학생들은 나 시리즈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학생회에서 단군프로젝트 진행을 어떻게 할지 이야기가 나와서 올려드리고 이번주까지 생애기획진행이기 때문에 쭉 할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안녕하세요.코스모스팀 입니다.
미래:저는 이제 오전에 새로시킨 책을 시켜서 좀 읽다가 오후에는 선우학생과 같이 학교를 따듯하게 할 장작을 작업을 하고 웃는 하늘의 계획을 듣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학생들:무슨책을 읽었나요?
산바:저는 하루 종일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어떤 사람이 자원봉사를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점점 착해지는 그런 책입니다.
노을:어떤 캐릭터가 제일좋아요?
산바:보담이 엄청 예뻐요.
하늘보람:저는 오늘 일주일 일정표를 짜고 생애기획 표지를 컨펌을 계속하고 있는데 표지가 수정이 되야 될 것 같아서 컨펌을 해야 될 것같고 반청소도 하였습니다.
꿈:저희 팀은 학생들의 업무를 생애기획을 3시에 리허설을 보내 드렸어요. 내일 저녁이나 오전에 피드백을 받아서 본 발표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꿈:네.그러면 묵상을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꿈:굿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