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2 굿이브닝 타임 기록
노을: 네 30분입니다. 여러분,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토론 때문에 영상과, 시는 못 준비했고요 대신 짧은 문구를 가져왔습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저희가 408시간동안 토론을 준비하면서 과정은 쓸지라도 그 과실은 달 것입니다. 네 그러면 하루 공유하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하늘보람님부터 들어보겠습니다.
하늘보람: 안녕하세요, 오늘 대청소를 하고 다음에 원래 푸른언덕님과 용기님이 식사당번인데 너무 힘들 것 같아 보여서 제가 도와주기로 했어요. 그래서 비빔밥을 만들었는데 되게 힘들었어요. 힘들었는데 되게 식사당번하는 것은 좋아해서 재미있게 했던 것 같아요. 그 후에 쉬다가, 성찰기 작성하며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노을: 청찰기 작성 얼마나 했어요?
하늘보람: 타이핑은 못하고 기록해 놓았어요.
푸른언덕: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식사 당번이랑 점심식사당번을 두번을 했는데 되게 힘들더라고요. 되게 지치고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지만 되게 재밌있었고 끝나고 나니까 재미있었고요. 오후에 성찰기를 쓰다가 되게 머리가 아파서 플씨에서 쉬다가 운동을 했습니다.
노을: 성찰기가 내일 낮 12시 제출인데, 두 분이서 힘을 내서 진행을 해야겠네요 ㅎㅎ
벼리샘: 공유사항 있는데요. 즐거운 저녁입니다. 1시간30분만 지나면 토론이네요. 응원을 합니다. 매월 둘째주 넷째주는 학교설명회인데요, 제가 식재료 창고를 다 정리를 했어요. 분류별로 다 정리를 해서 찾기가 쉬울 것이에요. 그리고 유통기간 지난 것도 다 꺼내났어요. 그래서 내일 오전 중에 굿모닝 타임 끝나고 정리를 다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팀룸, 플씨를 특별히 청소를 해주세요. 내일 오전까지 더 부탁을 드릴게요. 그 점 유의해 주세요. 네 다른 공유사항이 없으면 토론팀장 각오 들어보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음: 안녕하세요. 저희 굉장히 열심히 했고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다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솔: 안녕하세요. 토론을 3주째 하고 있어서 기억에 남을 수업이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되고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을: 저희 토론 준비로 칠판을 꾸며야 하는데 푸른언덕님 도와줄 수 있나요? 네 그러면 굿이브닝 타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