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8일 굿모닝타임
물방울: 30분이 다 되었습니다. 각 방원들이 다 왔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명언은요.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것을 잊지 마라.' -A.단테-
오늘은 오늘일 뿐이고, 오늘이 지나면 두 번 다시 어제인 오늘이 올 수 없습니다.
시간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정직하지요, 다만 자신이 시간에게 거짓말을 할 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그때 좀 잘해둘걸' 이라는 말을 많이 하죠. 그렇지만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부모님에게, 또는 가족에게 주변사람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연락드리기 입니다.
그러면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물방울: 이달의 내일학생 후보자를 받기로 했었는데 생각 나시죠 굿모닝타임이 끝나면 바로 후보자를 뽑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을: 이번주는 저번에 했었던 독서감옥을 연장해서 할 것 같고 오늘은 독서감옥을 지내면서 느꼈던 문제점이나 단점들을 이야기하고 고쳐나가는 시간을 가질 것 같습니다.
벼리쌤: 여러분 김장하느라 고생이 많았고 아까 독서감옥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2차상담을 못한 분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독서감옥이 끝나기 전까지 독서상담을 진행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자람지도쌤: 도서관통장이 나왔어요. 공식적인 내일학교 통장이에요. 통장을 준다는 것은 중요한 거에요.
물방울: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