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8-08-07
작성자: 마음
우솔: 네, 여러분 5시입니다. 방원 체크 부탁드립니다. 네, 그러면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영상을 하나 준비했는데요, 이거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솔: 네, 이 기법은 마블링 아트라는 기법이고요, 제가 이것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 하지만, 합창 연습을 열심히 하신 모든 학생 분들과 선생님분들에게 힐링이 됐으면 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그러면 공유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금빛바다: 제가 얼마 전에 물건을 두 가지를 잃어버렸는데, 우산과 수건을 잃어버렸어요. 우산은 검은색에 하늘색 코끼리가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이름이 적혀져 있습니다. 수건도 한 장 잃어버렸는데, 그건 하얀색 수건이고 역시 이름이 적혀 있어요. 발견하신다면 저에게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밝은해: 오늘 토론이 잡힌 부분에 대해서 오늘 굿모닝 타임 때 간단하게 공유를 해드렸죠? 간단하게 상황을 설명해 드리자면, 어제 저녁에 광노 학생이 플C에서 산들바람님 노트북으로 개그 프로를 시끄럽게 틀고 있었어요. 두번째로는 광노 학생이 책상에 발을 올리고 보고 있었는데 그것 에 대해서 내일학생들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깨어 있는 학생 의식을 기준으로 토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토론 방식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 월드카페 형식으로 이야기를 해볼 생각이고요, 토론은 아무래도 7시 30분부터 시작해서 8시 30분에 끝내 볼 생각입니다. 내일학생들은 필참이고, 참가자 분들은 참여하셔도 되고, 참여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림쌤: 오늘 하루 종일 합창 연습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저희에게 두 곡이 선물로 와 있는데, 카레는 그래도 많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바람의 빛깔이 생각 외로 어려운 난관에 부딪힌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가 아니라 8명으로 구성을 해서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소프라노에는 새벽님, 저, 그리고 알토는 푸른강님과 마음님, 그리고 테너에는 달님과 조나단님, 베이스는 금빛바다님과 우솔님. 베이스와 알토는 피룸, 테너와 소프라노는 도서관으로 이따가 6시 30분에 함께 만나요!
우솔: 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 가요?
밝은해: 내일 내일공사가 진행됩니다. 2시부터 3시 반, 혹은 4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 팀별로 안건이 있나 확인 부탁드립니다. 학생회에서는 밀린 게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벼리쌤: 참가자들도 같이 참관을 하면 좋겠네요.
우솔: 네, 더 다른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