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25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꿈: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방원 들이 다 왔는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꿈:안녕하세요. 한주간의 소식을 알려 드리는 내일 뉴스 앵커 꿈 입니다.
이번 한주는 토론으로 시작해서 위토피아 작은축제로 끝나는 한주였습니다
먼저 첫번째 사건입니다.
3월 23일 저녁 위토피아 작은 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학생들과 자람도우미 분들은 토론 준비하랴 축제 준비하랴 정신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위토피아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이자람밴드의 오프닝 공연, 토론, 설립자 선생님의 포럼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사건입니다. 원래 96시간동안 준비를 하고 진행을 해야했던 토론이 연속된 논문페일로 인해서 264시간동안 준비를 하고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연장이 될때마다 멘붕이 와서 멍때리며 서로에 얼굴에 그림을 그리거나, 괴성을 지르곤 했다고 하네요.
토론 시작 5분전 제가 학생들에게 떨리는지 인터뷰를 해봤는데요
용기님은 제가 발표를 안하기 때문에 떨리지 않다고 말했고, 별구름 님은 주장3이 기억이 안난다며 온몸을 비틀었습니다
네 이번 한주 정말 긴장도 많이 하고, 정신 없이 보낸 한주 였던 것 같은데요. 오늘 오후가 쉼의날이니 모두 푹 쉬고 다음주 더 활기차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내일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꿈:오늘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보리:반갑습니다. 오늘 일정은요. 어제 예고편을 보셨듯이 황석연 과장님이 포럼을 할 예정이고 이 주제에 대해서 마을도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이장님도 오시게 됩니다. 두번째로 체험학생2명이 입학면접을 보게 됩니다.
코스모스:어제 아침에 안떨렸었는데 저녁이 되니까 갑자기 떨리 더라고요. 다음날이 면접이니까 지금 말하는 것 처럼 떨립니다. 잘 봐주세요.
영광:저는 좀 떨리기는 한데 지금은 별로 떨리지 않고 조금 있으면 많이 떨것 같습니다.
우주:도서관에 위원장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내일학교 도서관을 같이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책을 기증을 해주시면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릴 려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감사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우주:다음 번에 제가 꼭 소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꿈: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굿 모닝 타임이란 하루를 ;여는 시간인데 아침에 명언을 가지고 하루 공유사항을 하는 그런 시간 입니다. 하루를 여는 시간이고 누구나 손을 들으면서 열린 소통의 시간 입니다. 모두 아시겠죠?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보리:축제 끝나니까 좋죠? 오후에 뭐하세요? 제안 인데 화요일날 바깥에 나가면 안되요? 요즘 봄철 강가가 좋습니다. 기억을 하셨다가 굿 모닝때 얘기해 주세요.
꿈:네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치겠습니다. 선언이란 갈매기의 꿈의 조나단에서 따온 나는 스스로 위대한 인간이다 나는 무한히 자유로운 존재이다. 이 문구를 100일동안 읽어 보고 자신이얼마나 성장을 하였는지 지켜보는 하나의 프로젝트 인데 계속해서 선언을 하는 문화가 좋아 100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 문화를 지켜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