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7-4-16
작성자: 밝은해
하늘태양: 네 여러분 30분입니다.! 오늘의 명언은 하늘보람님 께서 준비하셨어요!
하늘보람: 언제나 현재에 집중 할 수 있다면 행복 할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라는 분의 명언입니다. 이분은 소설가 입니다. 1947년 8월27일에 브라질에서 태어나셨고 어렸을 때도 글씨기를 좋아했고 시 경연대회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기술자가 되기를 바래서 부모님과의 마찰이 계속 있었고 청소년기에는 우울증의 겪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작가라는 것을 좋아하셨고 그래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잘 이겨내신 것 같아요. 이분이 쓴 책은 연금술사, 등등 많은 책을 내셨다고 합니다. 네 그래서 오늘 명언을 준비하기는 했는데 어떤 생각을 해보면 좋을지 아직… 잘 생각이 안났었어요. 오늘은 그냥 명언을 하루종일 잘 생각해보시고 집중하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쌤: 질문 해도 되요? 하늘보람님이 이 명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하늘보람: 제가 이 명언을 선택한 이유는 집중력이 많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교실에 있을 때도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잘 들리고 제가 해야 할 일을 잘 못해서 집중이라는 단어가 여기 있었고 집중을 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명언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막상 생각을 해보면 어떤 생각을 하면 좋을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네 그러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하늘태양: 공유해주실 사항 있으신가요?
지우:…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온 즁학교 2학년 김지우라고 합니다. 내일학교를 알게되어 10일 체험을 오게 되었는데 1주일간 더 체험을 하고 오늘 가게 되었는데 내일학교에 대해서 많은 것 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일단 부산에 가서 생각을 하고 처리할 부분을 하고 전 다시 오고 싶습니다.
새벽: 언제돌아올꺼애요?
지우: 실컷놀고 일찍 돌아오겠습니다.
고운쌤 : 어떤게 제일 좋았어요?
지우: 손바닥 정원이나 이러한 것들이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 자유롭고 좋았습니다.
성욱쌤: 어떤게 가장 힘들었나요?
지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샤워하는 것 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새벽: 제가 저번 주에 기적이 샤워를 시키려고 합니다. 씻기고 말리고 중간에 안 날뛰게 간식도 준비했습니다.
하늘태양: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흙이 쌓여있으니까 손바닥 정원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팀 리허설 영상을 찍는 날인데요. 오전에 찍어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고운쌤: 어제 포럼 어떠셨어요? 좋았어요? 엄숙희 선생님 가시면서도 모종 구분하는 법도 알려주시고 발걸음을 떼지 못하시더라구요. 엄숙희 가드너님이 초점이 우리 학생들이 정원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셨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알려주셨어요. 초보로 하는 학생을 현장에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기로 했어요. 두분이 오셔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셨어요.
어제 포럼이 제일 길었는데요. 잘 참여해주셔서 애쓰셨습니다. 앞으로 다음 주도 포럼이 있고 그 다음 주도 포럼이 있어요.
김주암 선생님이라고 플라워샵 을 하고 계세요. 내일학교에 관심이 많은 분이세요
물방울: 정원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포럼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오늘 일요일 설명회를 하는데요. 오늘 퀴즈 몇팀이 올까요? 7~8팀이 옵니다. 이번에는 중/고등학생이 옵니다. 그래서 오늘 12시 전에 리허설을 해주세요.
하늘태양: 또 공유해줄실 사항 있으신가요?
푸른바다: 저희 부식 창고에 관련된 일인데요. 하기전에 인사부터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입니다. 저희가 간식을 너무 맛있게 먹다 보니까 다 먹었으면 박스를 접어서 깨끗한 부식 창고가 될 것 같습니다.
하늘태양: 공유 해주실 사항 있으신 가요? 없다면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