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기록
2017-03-30
작성자: 밝은해, 권성주
하늘태양: 여러분 30분이에요! 굿모닝 타임입니다. 오늘 준비한 명언은 마루님께서 읽어주세요.
"당신의 입술에게 경멸하는 말을 가르치지 말라. 그 입술은 입맞춤을 하려고 있는 것이지
멸시의 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셰익스피어-
하늘태양: 왜인지 모르겠지만 말을 험하게 할 때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걸 주의하려고 가져왔는데요. 셰익스페어는 극작가입니다. 성서와 고전을 읽으면서 말하기 글쓰기를 배웠고 집안에 형편이 안되서 대학을 못나왔어요. 그래도 대학을 나온 작가보다 훨씬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분은 햄릿, 등등등 많은 작품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나온 것처럼 우리 입은 누군가를 경멸하고 멸시하라고 만들어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말을 하는 것을 깔보고 업신여겨 보는게 아니라 다른 뜻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소통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나 말에 대해서 알아보고 말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와주세요!
물방울: 저는 말을 통해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햇살: 저 굿이브닝 타임 때 다시 생각해서 나올게요. ㅠ
새벽: 드릴말은 그리고 싶어서 그렸고요. 그리고 100t를 그렸는데요. 말을 할 때 무겁게 하자라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말을 가볍게 하면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자고 했어요.
푸른바다: 저는 어렸을 때 종이컵이랑 실이랑 엮어서 했던 건데요. 세상과의 연결고리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걸 표현을 했습니다. 말을 함으로서 세상에 나 자신을 표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늘태양: 그러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마루: 오늘 아침부터 샤워를 할 뻔 했습니다. 오늘 우측화장실에서 샤워기가 잘못되어서 젖을 뻔 했습니다. 다음에 잘 놓아주세요.
하늘태양: 네 햇살님
햇살: 여학생 화장실에도 똑 같은 일이 있어서 다음에 잘해주세요!
새벽: 제가 내일 갑니다. 그리고 내일은 노을님 생일입니다. 선물은 햇살님 대신으로 전해줄 거에요. 생일선물 핑크로 준비를 했으니 기대해주세요. 이상입니다.
하늘태양: 내일학교에서는 생일 때 부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학생들에게 베풀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고 또 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고운쌤: 지훈 학생하고 용기님 그리고 그 자리에 있었던 학생이랑 모여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하는 것이라서 별로 걸릴 것 같지 않습니다.
10시20분에 정원의 미래에 대해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미션에 대한 과제를 하면서 오늘 오후에 팀 정원 기획을 합니다. 팀장들은 팀 정원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늘태양: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면 모두 일어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