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3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사진: 푸른바다
밝은해: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명언은 하늘보람님께서
하늘보람: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아나톨 프랑스
밝은해: 이 분은 소설가. 노벨 문학상을 92년도에 수상을 하셨어요. 제가 명언을 하면서 여행을 안간지 오래 되어 와 닿지 않았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같은 마음이겠다 싶어 이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 여행을 시켜드릴까 합니다. 이것을 보시고 생각과 편견이 달라졌는지 살펴보세요.
이 명언처럼 편견과 생각이 좀 달라지셨다면? 나와서 조금이라도 적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셨죠?
하바: 네. 사실 뭔가 여행이란 것은 잘 모르겠고.. 생각을 뒤집었으니까 나무도 뒤집어 봤어요. 명언에 대해서는 평소에 많이 틀에 지어지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뭐는 이렇게, 저거는 저렇게 하는 생각이 상상을 방해하지 않나 싶었어요. 뒤집었으니 다르게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푸바: 저는 여기가 편견이라 적었는데 영상에 비행기는 하늘에서 날아야 하고 그런 편견을 없애서 엄청 신기하고,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편견을 없애면 뭔가 달라 보이고, 뭔가 좋아 보일 것 같아요.
하늘보람: 저 영상 보고 거북이가 있어서 눈에 들어왔는데 영상 보니까 진짜 전혀 생각도 못해본 장면이 있는 거에요. 막 마을이 거꾸로 되어있고, 어쨌든 원래 있던 것과 새로운 것을 합친 신기한 것이 많았어요. 저희는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는데 저의 주제가 300년된 바다거북이니까 새롭게, 저 영상처럼 더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려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밝은해: 네. 오늘은 이만큼만 들어보고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나요?
울림: 가야 해서 인사 하고. 저 오늘 나가서 금요일에. 토요일 발표 전까지. 준비도 잘 하고. 다녀오겠습니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고운쌤: 3일동안 잘 있었나요? 반갑습니다. 지난주에 얘기했죠?
배합사료 시범 리허설이라고. 하바님과 밝은해님 올라가기로 했어요. 밝은해님은 원래 운력이 없는데 하는 것이니
혹시 불만이 있을까. 밝은해님에게 확인을 하니 전혀 불만이 없다고 하네요 ^^ 이주일에 한 번 정도 돌아오는 거니까요
오늘은 일단 하바님과 밝은해님이 농장에 올라가서 시범을 잘 하고 오세요.
하나 더 이야기 할 것은
매일 아침 굿모닝, 굿이브닝 시간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수업으로 넣으려구요.
그리고 텔렘방을 만들 거에요.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 초대해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모으려고 합니다.
하루를 기념할 수 있는 사진, 특징들이 있는 사진을 선정해서 매일 이브닝때 모음 텔렘 방에 올리면 좋겠습니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푸바: 이번에는 성장 보조식! 일단 성장 보조식 신청하신 분들 부모님께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밝은해: 공유사항 없겠죠? 그럼 마무리 하겠습니다.
더군다나 밝은해님은 굿모닝타임 진행자로 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흔쾌히 참여해주셨다니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애쓰셨어요~ 그리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