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굿이브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푸른바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클로저 푸바입니다. 오늘 명언을 어떻게 생각 했고 오늘 어떻게 지냈는지 밝은해님 공유해 주세요.
밝은해: 어제와 다르게 보내려 노력을 많이 했구요, 오랜만에 2주만에 내일공사 진행하고, 그 이후 스토리 텔링 진행을 했어요. 오후에
선생님께서 1인칭으로 이야기 하라고 하셔서 어려워졌어요. 이야기를 생각해 보고 있고, 공부하며 오늘 하루 마쳤습니다.
푸바: 오늘 돌아오신 미래님과 푸른언덕님.
미래: 토요일에 집회 참가 하고. 전인권 노래도 듣고. 집회에 참여하니까 느낌이 달라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서울 갈 일 있으면. 다들 가보세요. 이상입니다.
푸른언덕: 이번에 나가서 치과에 갔다 왔는데 이가 아파요. 이가 너무 아프고.. 머리카락도 잘랐어요. 끝
푸바: 네 알겠습니다. 저랑 하태님도 공유하자면. 저희도 토요일에 4차 범국민행동이어서 시위에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하고 행진을 하며 많은 생각을 했고요, 시위가 끝나고 맛있게 밥을 먹으러. 갔어요, 지지율이 5%잖아요? 근데 그 5%를 옆 테이블에서 봤어요.
뭔가 답답한 느낌을 받았어요. 연세 드셨는데 뭐라 말하기 좀 그랬습니다.
저희는 그리고 가을 겨울 옷사 고, 엄마랑 아빠랑 얘기하고 다녀왔습니다.
그러면은 이브닝 타임을 시작할까요? 와!!!
오늘 공유하실 사항 있나요?
청연쌤: 하늘태양님이 과제를 위해 책 대출을 해달라고 해서요. 팀 활동에 따른 과제를 할 때만 대출을 해 주려구요. 양식을 작성해서 주시면 지정된 장소에서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푸바: 쑥쑥팀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보니 많이 쌀쌀하더라구요. 너무 추워요. 네. 다음 공유사항 있나요? 하
하늘태양: 오늘 내일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자기계발 인증샷을 안올리는 분이 계셔서 다음부터 인증샷을 꼭!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일 기자는 너무 오랫동안 돌아가지 않아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고운 선생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하고 시스템 개편이 이루어 지기 전까지는 일일 기자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님이 마지막에 밀려서 미래님 차례입니다. 홈페이지에 관련된 것이고 최대한 빨리 올려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성찰일기를 3번 올리기로 했어요. 비공개가 아닌 것으로 이번 주부터 시행이 되니까 3번 무조건 올려야 되고 안올리시면 올린 분들께 설거지를 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내규 수정을 끝나고 위원단 분들이 해야 하는데 픽업을 9시로 바꾸어도 될까요?
학생들: 네!
청연샘: 내일 알려드리겠습니다.
푸바: 다음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시면은.. 클로저! 근데 이제 내일학생이.. 너무 적어서. 아무튼 33% 일단 뽑았어요! 제가 안아서 알려드릴게요.
미래님! 클로저가 뭘 하는지 잘 알죠? 하루를 마무리하고 노래도 준비하고, 쓰고. 처음 해보는 거죠? 제가 도울 수 있는 거는 도울게요.
미래: 아아.. 설마 설마. 아닐 것 같았는데.. 아..하하. 처음 클로저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푸바: 네 저도 소감을 말하자면. 이브닝 타임을 진행하면서 밝게 시작하려면 톤도 조절하고, 목소리를 크게 해서 여러분들의 시선을 잡으려 노력을 했어요. 진행을 하면서 연습하고 싶었던 것 연습을 했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미래님도 진행능력도 키우고. 좋으니까 잘 뽑힌 것 같아요.
네 그럼 또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공유사항이 없으시면 이제 백허그로 달아오른 분위기를 차분히 가라앉히고 묵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