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2 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밝은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밝죠? 좋은 아침이죠? 저도 그럼 좋은 아침을 열기 위해 명언을 준비랬습니다. 읽어 주세요!
모두들: 잔잔한 바다에서 좋은 뱃사공이 나오지 않는다.
밝은해: 영국은 섬나라죠? 섬나라에요 그러다 보니 배나 뱃사공들이 많았는데 좋은 뱃사공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거친 바다로 보낸대요. 그러면서 좋은 뱃사공이 되는데 , 그럼 이 뜻은 결코 우리가 편하게 있으면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는 뜻이겠죠? 반드시 좋게 성장하려면 시련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하다는 것이겠죠? 그럼 오늘은 이 명언을 뒤집어 볼 거에요. 한가지 배울 거시를 찾으면 옆으로 보고, 돌려 깎아 보기도 하라고 하셨으니 뒤집어 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나와서 써주세요~
푸바: 저는 저 속담의 반댓 말은 거친 바다에서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 지는 것이 잖아용. 그럼 거친 바다를 생각해 봤어요. 거친 바다니까 잠시 딴 생각을 하면 저 세상으로 가는 거죠. 정신 줄을 잡고 있는 것이 좋은 뱃사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늘보람: 저는 없는데… 저는 어..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일단 저는 아아…
고운썜: 그럼 지금은 파도 치는 상황이에요?
하늘보람: 저는 지금 잔잔한 바다는 아닌 것 같아요. 파도가 치려고 하고 있어요. 중심을 잡으려면 뱃머리를 돌려야 하고 가고픈 방향을.. 되게 긴장 되고 그렇게 되고.. 음. 일단 오늘 잘 생각을 해보고 이브닝 타임 때 얘기를 할 수 있도록 할게요.
밝은해: 하늘보람님께서도 용기를 냈으니 듣고 싶은 분?
하늘보람: 어.. 저기 나무.
울림님: 야자 나무랑 낚시를 . 잔잔한 바다에서 잔잔한 바다만의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곧 생각했어요. 자기 고향을 휴양지ㅗ 만들어 사람들을 데려오고, 잘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름 다운 곳으로 만들어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그렇게ㅔ 잔잔한 바다만의 좋은 뱃사공이 나오지 않을까.
고운쌤: 잔잔한 바다에선 휴양에 좋은 사업 아이템이 나오지 않을까.(웃음)
밝은해: 저는 환경이 거칠면 좋게 성장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본질 적인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고운쌤: 잔잔한 바다는 뭘 얘기하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편안한 좋은 환경. 그런 게 뭐지요?
좋은 뱃사공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좋은 이라는 표현보다 훌륭한. 거친 상황에서 안전이 항해하는 사람이 좋은 뱃사공이잖아요. 어찌 보면 많은 경험으로 단련되고 훈련된 사람을 표현 하는 게 아닌가.
저기서의 핵심은 성장이 아닐까요?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 성장과 리더의 조건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밝은해: 오… 막 던져주시면 적을 테니 이야기 해주세요. 좋은 리더가 만들어지기 위한 조건이나 환경 같은 거.
고운쌤: 아침운력! 운력은 여러분에게 결코 잔잔한 바다는 아닌 것 같아.
푸바: 72시간 디베이트.
울림: 마음가짐과 행동. 굿모닝 굿이브닝.
고운쌤: 그 옆에 난 오프너.
푸바: 클로저. 책임.
고운쌤: 팀장, 이끄미단.
푸바: 페일
달: 자신감
고운쌤: 미션 과제. 여러분을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것이 아닐까 싶어요. 상상력 키우기힘들지 않아요?
밝은해: 약간 덜 나온 것 같지만 나중에 보충 할 기회가 오겠죠? 그럼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네 여러분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하늘태양: 안녕하세요. 오늘 학생들은 오늘 3시부터 포럼이 있어서 포럼준비를 해야 하고 그전에는 오늘 하봄님이 없어서 가위바위보로 식사당번을 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한 시간 추구 오전오후로 공유 상세하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11시에 다큐가 나오는데 어떻게 할지 정해야 됩니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없으신가요?
고운쌤: 아! 네. 다음주에 우리 꿈님이 3개월 예비과정이 마무리 되는 시기네요.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간단하기 하지만 오늘 저희 부모님께서 오십니다. 네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하늘태양: 공양도우미로 나왔는데 학생들의 의견을 받으러 왔어요. 여기다가 모두 적어주시면 제가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부탁해요!
밝은해: 네! 저희 클로저를 뽑는 날이에요. 자 지금 제 손에는 종이가 있어요. 저는 뽑았습니다. 제 손엔 있어요. 묘사를 볼게요. 네. 흐흐ㅡㅎ!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어… 이분이 엉뚱해요. 같이 방을 쓰는데!! 이분이 굉장히 향기롭진 않고 장난을 치려고 가면 맨날 아형! 하면서 도망을 가는 분이에요. 아시겠죠? 푸바님입니다!!!
푸바: 아아… 네.
밝은해: 클로저가 거의 6개월 만에 했어요. 정말. 클로저는 심한 부담이 없었고, 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근데 오프너와 같이 하니 부담 되더라구요. 그 무게를 덜었으니 푸바님 파이팅.
푸바: 저도 되게 오랜만에 하는데.. 올해는 기획 없어서. 뽑기로 제가 처음 뽑히게 되었는데 뽑히니 느낌이 신기하고 앞으로 저녁을 책임지게 되어 좋습니다.
고운쌤: 오랜만에 하는 것이니 푸바님이 어떻게 하면 좋겠다, 어떤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을 받아서 더 좋은 시간을 만들면 좋겠어요. 기다려 지는 굿이브닝 타임 같이
울림: 저녁은 쳐지고 마무리 하는 과정이니 푸바님이 클로저니 하루에 어떤 노래를 찾았다! 하면들려 주거나, 시를 함께 읽어보는. 그런 시간?
고운샘: 그래 저녁을 문화의 시간으로.
푸바: 알겠습니다. 의견을 수렴해서 열심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운쌤: 푸바님을 시작으로 힘찬 굿이브닝이 시작되겠네요. 기대돼요!
밝은해: 그럼 또 다른 공유사항이 없으시면 이제 마무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