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해: 여러분!! 오늘은 몸을 풀고 시작할거에요. 피곤해 보이는 분이 많기 때문에.
오늘의 명언을 읽어볼까요? 푸바님께서
푸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
밝은해: 배우고 그리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이 뜻인데 한국어로 하면 안 와 닿아요. 익힐 습자가 어린 새가 날개 짓을 할 때 나오는 거에요. 스스로자. 그냥 익히는 것이 아닌 스스로 실천하는 것도 함께 있어요. 기뻐할 열. 원래 말씀 언 자인데 이게 사실 마음 심자 와도 같은 기쁠 열이에요. 말만이 아닌 마음도 꽉 채워 내 기쁨을 표현한다. 이 또 한이 붙은 이유는 배움을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할 수 있는. 강조를 하는 거죠.
배우고 때때로 라는 뜻도 시기가 있다는 뜻이에요. 배우고 익히는 때 때로 내 마음이 즐겁지 아니한가 라는 뜻으로 해석을 했어요. 이 공부를 하며 한글로 직역 된 것이 다르다 라는 것도 알았어요. 배우는 사람으로써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고 공자님께서 말씀하셨어요. 학생들은 어떤 것을 배우고, 마음 속에서 어떤 즐거움을 찾을 지 써보면 어떨까 싶어요. 내일학생들은 오늘도 배울 것이니 그 속에서 어떤 기쁨을 얻을지.
고운쌤: 습자가 새의 날개가 맞는데 아래는 스스로 자 자가 아니에요. 이거는 백 자에요. 흰 백이죠. 아기 새가 수백번을 날개짓을 하며연습해서 결국 날게 되는 것을 의미하지요. 날개를 형상화 한 것이에요.
논어의 학이편에 제일 먼저 나온 말씀이지요. 그만큼 배움에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지요. , 배워야 할 때라는 의미도 있지만 늘 항상. 습자는 습관. 항상 훈련하고 연습해서 내것이 되어야 해요. 내 것이 되면 자기 삶이 풍성해 지잖아. 배움이 아름다움으로 가는 거에요. 오늘 저것을 집중을 하실 때 학과 습, 왜 그것이 기쁨이 되는지 한번 살피고 자기 얘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수업을 하며 처음엔 힘들지만 내 것이 되었을 때 어떤지, 모두 경험을 했잖아요.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보다 어떻게 내 것이 되는지, 내 것이 되었을 때가 어땠는지. 저 내용을 굿이브닝 타임 할 때 스스로 배워서 익혀서 기뻤던 때가 언제인지 밝혀보면 어떨까 싶어요.
밝은해: 오늘은 이브닝 타임 때 나와서 적어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그럼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나요?
하늘태양: 오늘일정은 오전에 정원관리가 있어요. 그런데 오늘 발표에요. 발표 준비가 있으면 정원관리가 힘들지 않을까 해서 이야기를 한 후 변경이 될 것 같습니다.
고운쌤: 한 시간이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견이니 회의를 통해 이야기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그럼 오늘은 빠르게 굿모닝 타임을 마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