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마음: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요, 꿈님 읽어주세요.
꿈: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래프 톨스토이
마음:이 사람은 전쟁과 평화라는 작품이 있고 카레니나가 있는데 이분은 두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숙모라는 분이 엄마처럼 돌봐주었다고 해요. 작품세계에 등장하시기도 하고 그렇다고 합니다. 원래 외교관이 되려고 동양학과에 입학했다가 법학부로 전과를 했는데 관심도 없어하고 굉장히 읽고싶어하는 책만 읽어서 태도불량으로 퇴학당했다고 해요. 농촌 생활을 하면서 뭔가 정신적인 지주를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데 농민들의 차가운 시선? 되게 뭔가 까칠했다고 해요. 신뢰를 하지도 못했고 그래서 다시 도시로 가게 되는데 굉장히 방탕한 생활을 했어요. 모든 걸 끊고 형이 있는데 그 중한명이 여행을 가요. 그래서 거기서 카자크라는 뭔가 공동체 그룹들의 큰 감명을 받고 잡지에 실려서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가 20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무엇을 변화하고 싶은지 올해가 가기전에 목표를 세워주세요! 저 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가끔씩 살다보면 말이 이상하긴 한데 살다보면 가끔씩 조언이나 일어나는 일들 같은게 이 부분을 개선하려고 계속해서 말해주고 싶을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지금이 그런 떄인 것 같고 계속 해서 뭔가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자 생각을 했어요. 제가 20일간 지키고 싶은 것은 마감시간을 잘 지키고 싶습니다. 그 부분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의지님거 들어보고 싶어요. 
의지:비록 20일이어서 많이 남은게 아닌데 좀 20일 가지고 할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20일이어도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엇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580시간이면 긴거죠. 짧은 시간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참나무님거 들어보고 싶어요.
참나무:안녕하세요. 20일 동안 좀 더 크게 목표를 잡은 것은 없는데 자잘하게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조 ㅁ더 하다가 쉬고 하다가 쉬고 그랬는데 쉼의 날에도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고 다르게 기술적인 면을 배우기 위해서 마인드 맵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너무 오래전이어서 다시 배워보면서 해야 될 것 같고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정리를 하면서 자료를 모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해마무리.
코스모스:20일이라는 시간을 계산해봤어요. 480시간이면 되게 길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시간동안 저의 기록들? 쌓아온 것 들을 보고 성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계획을 세울때 이것을 바탕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별구름:안녕하세요. 저는 생애기획 준비를 적었는데 작년에도 써봤는데 한달안에 하기에는 힘들어요. 지금 부터라도 준비해서 멋지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꿈:안녕하세요. 저도 작년에 계획을 했었는데 저번에 독감에 걸려서 2주간에 못썼는데 자료를 미리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해의 일기들어보고 싶어요.
푸른강:저는 항상 새해때마다 다이어리를 사요. 3월까지 써요. 그리고는 어디갔지? 그리고 해가 마무리될때쯤 아맞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다시 보고 비어있잖아요. 이 달에는 무슨일이 있지 라고 기억을 짚는거죠. 한해의 일기를 써야 겠구나. 이번에도 썼었는데 가든 페스티벌때 까지 쓰고 못썼는데 저희도 다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그램을 하기 시작했어요. 해보자고 하는 분들이 모여서 잘 해보려고 합니다.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게 스토리라고 하면 생애기획 이겠죠. 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그것과 연결지어서 하는거에요. 생각을 하면서 하는거기 때문에 두근거립니다. 호윤학생 들어보고 싶어요.
정호윤:안녕하세요. 저는 1년동안 있었던 일을 성찰하기를 썼는데 이번 년에는 생각없이 살아왔던 것 같아요. 생각하고 성찰도 할 겸 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칭찬편지들어보고 싶어요.
박채연:처음에 편지쓰기가 있는데 편지를 오글거려서 못쓰는게 있어요. 편지를 사오기는 했는데 한번도 펴보지 않고 낮선 주제라서 칭찬편지를 자신에게 하나랑 벗에게 하나 써주기가 있는데 관찰을 많이 해야 되잖아요. 20일동안 학생들과 열심히 관찰을 하겠습니다. 예열 들어보고 싶어요.
달:뭐 구울때 예열을 해야 되잖아요. 힘을 엄청 많이 내고 싶은데 19살이니까 하고 싶을때 늘어나고 있고 그렇기 위해서는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돌아보고 성찰하고 그것을 개선해야 될지 생각해야 되는 시간인 것 같아서 한해를 좀 잘 마디맺으면 도움이 되고 추진력이 있으니까 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재로준비 듣고 싶어요.
시진:나오는데 은근 떨려요. 질문도 그렇고 생각을 했는데 살다보니 시행착오를 겪어서 무모하거나 허황된게 덜하게 된다는게 있대요. 새해가 되면 많이 분기점이니까 새롭게 살고 싶다고 했는데 재료준비를 할 때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런 느낌이 있는데 지금 미리 준비를 해놔야 해요. 내년부터 운동을 바로 하는게 아니라 어떤 운동이 좋을지 찾아보고 예열을 시켜놓은다던지 아니면 푸강쌤처럼 일기를 쓰고 싶으면 다이어리를 사놓는다던지 등 준비를 해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새해를 위한 재료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눈님 들어보고 싶어요.
눈:안녕하세요. 죽은 사람이 띄우는 건데 사람을 못그리겠어요. 다시 태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빨리 자고 싶습니다. 저는 일단 지금까지 저를 많이 버리려고 합니다.
벼리: 좋은아침입니다. 우연치 않게 집에 갔을 때 2011년도부터 15년도 까지 일기를 찾아서 읽었는데 되게 새롭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했었나? 열정이 넘쳤는데 그런 생각을 많이 들어서 다 가지고 왔어요. 한시간 정도 읽었는데 재밌더라고요. 성찰된 기억도 있고 해서 과거의 일기를 되돌아보고 성실제도를 꾸준히 보면서 각오를 살피면서 감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우솔: 안녕하세요. 저는 생애기획 준비를 적었는데, 작년에 제가 생애기획을 써보면서 저와 학교 생활적인 부분들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이전에 썼던 성찰일지와 생애기획을 돌아보면서 지금과 비교를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채아:내년을 준비하면서 그냥 한해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목표한 것도 안되고 그래서 하고 싶은 것들도 생각하구요. 뭐 여행도 가고 싶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뭘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싶어요.
자림:준비를 못했는데 지난주에 어릴적 부터 사진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많은 시간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보니까 스스로 한 것들이 많은데 그 부분을 전혀 인정하지 않더라고요. 지난 시간동안 돌아보면서 존재 가치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행위와 실천에 대한 인식도 객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반성과 성찰이 다른데 반성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잘못했다라는게 많아서 잘한 부분은 인정하는 사진을 통해서 계기가 되었는데 그런 시각에서 마음에 살아남? 살아나야 자아발현이 되는 것 같아요. 이상으로 있으면서 되게 몰랐어요. 구체적인 현실에서 어떤 것들을 도모 할 수 있을지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마음:공유 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시진:어제 이삿짐 많이 쌌나요? 일단 이사는 목요일로 하려고 합니다. 자기존중 발표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몰려서 하면 힘들고 30분씩해야 편해요. 그래서 여학생들이 지금 상황을 봐야 하는데 오후에 남학생이 하고 오전에 여학생들이 할 것 같아요. 손바닥 정원을 철거 해야 되는데 12월 15일동안 챙길 것을 다 챙기세요. 다 뿌셔뿌셔 할거에요. 이번주 토요일이에요. 이사하기 전에 다 올라가서 그런 것들을 15일까지 다 할겁니다. 질문 있나요?
마음:공유 사항 있나요?
푸른강:내일학생 방에 피드백이 올라갔어요. 바로 평가하지 않고 보완을 하라고 했고 다음 보완해야 될 수요일 오후 2시입니다. 2시까지 보충을 해서 해보기도 해야 되니까 할 시간이 없을 거에요. 선생님을 모셔서 하고 그 다음에 점수가 나가겠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이사를 하고 나서 여러분들이 청소도 하셔야 하고 정리도 해야 되는데 물건 정리를 잘못하는 학생도 있는데 이사를 한 후에 유튜브에 옷정리하는법을 찾아서 공부한 후에 그대로 시행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찾아서 학습해서 연이어 평가에 들어갈꺼에요. 불시에 문을 열고 들어갈 수도 있어요. 자세히 이사하고 알려주겠지만 지금 부터 어떻게 옷정리를 하는지 짐정리 하는 법을 숙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금요일부터 선생님이 들어가서 정리정돈 상태를 볼 것 같습니다.
마음:또 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별구름:일일기자 때문에 나왔는데 눈님 작성해주시면 되고 참나무님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되지.. 그러면 거리는 좀있다가 논의 해보는 걸로 합시다.
마음:또 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벼리:오늘 남자 기숙사를 3시에 짐 정리를 체크를 하고 이사를 많이 해본편이어서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문회 했던 것을 백서로 만들어야 하고 해당 내용을 기록팀에게 맡기기에는 어려워서 굿 모닝 타임이 끝나고 학생회가 만나서 팀을 나누어서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회는 끝나자 마자 잠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음:주간과제 제출을 안했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꿈:내일공사 한다고 들었는데
마음:건축팀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푸른강:확인해보겠습니다.
마음:또 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호윤학생이 왔네요!!
학생들:왕아왕아아아아
호윤:안녕하세요. 저는 정호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일반 중학교 다닐 때는 공부하기 바빠서 힘들었는데 생각할 여유도 생기고 진로에 대해서 여유도 생기고 마음이 편해서 오는 것 같습니다.
마음:또 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없나요? 없으시 다면 명언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