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8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마음: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방원 들이 다 왔나요? 오늘의 명언은요, 새벽님 읽어주세요.
새벽:이 생에서 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 할까봐 끊임 없이 두려워하는 일이다. 엘버트 하버드
마음:엘버트 하버드라는 분은 미국의 철학자 이며, 출판인,아티스트,저널리스트를 하신 분이고 뉴욕의 예술가 공동체를 창설하신 분으로도 유명하고 젊을 시절 때 세일즈맨으로 많이 활동을 하다가 출판 경영주의자 에세이스트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때 스페인 미국 전쟁 당시 소재로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에 굉장히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독일잠수함 습격에 유람선과 함께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오늘 해 볼것은요, 명언을 뒤집어보고 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지? 이런 행동은 어떤 결과를 초래 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해야 이 실수를 극복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저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저도 저런 행동을 굉장히 자주하는데 실패가 두려운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일단 뭔가 스스로 좀 창피하거나 계속 생각나고 내가 뭔가 잘못했다는 인식이 큰 것 같아요. 자존감이 부족한 경우에 그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거 같은데 이런 행동은 사실 인생은 실수가득하잖아요. 그 실수를 두려워 하고 두려워 해서 나아가지도 못한다면 멈춰버리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실수도 별로 그렇게 개의치 않아지기 위해서 본인스스로 목적이 뚜렷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얻어갈 수 있는 것이고 다른 거라고 여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노란색 글씨 들어보고 싶어요.
고운:반갑습니다. 저 명언을 보면서 두려워하는게 무슨 문젠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 명언은 중간에 멈춘 명언같아요. 뒤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저도 늘 두려워 하거든요. 두려운거는 피할 일은 아닌데 두려워 해서 뭐뭐다 라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같은 이야기인데 두려워서 직시를 해서 합리화 하고 숨기는거 그게 어떤면에서는 인생에서 하면 안될 것 같아요. 큰 실수를 아닐까 했고 극복은 10번중에 2번정도 성공하면 내가 지금 두려워하고 떨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이러고 있구나 라는 구어체를 해요. 그리고 두려움의 신체가 뭘까 라는 건 사람들 앞에서 내가 잘 못하는게 드러나면 저평가를 하거나 우습게 안다거나 무시를 한다거나 자기 모멸감이 들까봐 피하는거죠. 자신은 늘 도전을 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늘 크게 생각을 해서.. 사실 아침 6시마다 일어나려고 몸부림을 내적인 것들이 자신과의 도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크게 생각하기 보다는 작은 실수가 사람들은 크게 확대를 해서가치로운 것 애쓰고 있는 일도 함부로 대한다는 거에요. 부풀리는 거고 자기도 모르게 숨어서 거봐 그러니까 난 안되지. 자기를 길들여요. 이럴때는 경우가 있어요. 뽑아서 그 실수가 아니라 징검다리를 놔서 지금까지 10년동안 할 수 있었던 것은 방점을 찍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렇게 해오고 있다. 더 앞으로 이렇게 할 것 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 마음이 찡하게 오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 xo들어보고 싶어요.
별구름:안녕하세요. 내일학교 와서 많이 느꼈는데 기숙사 앞에 오면 웅덩이에 물이 차는데 밑에만 보고 어두우니까 쉽게 넘어졌는데 그걸 안하려고 사실 실수나 두려워 하는걸 아파하기 보다는 하루는 저기를 가다가 위를 보고 갔는데 별도 떠있고 달도 있고 그림자에 가려진 나무도 있고 보니까 더 이쁘고 다양한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실수나 약한 점을 보기 보다는 좀 더 긍정적인 것을 보면 좋을 것 같고 부정적인 것을 보기 보다는 좋게 생각해서 저의 방법입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동그란거 들어보고 싶어요.
참나무:저는 사람들이 실수를 두려워 하기보다는 실패를 두려워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자람지도선생님 대담에서 실리콘밸리가 생각이 났어요. 거기서는 실패를 많이 할수록 경력으로 받아서 잘뽑아주는데 그런 것 들에서 실패를 두려워 하고 실패를 피하려면 시도를 하지 않는건데 인식도 바꾸어야 하고 자유로워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복합적 요소 들어보고 싶어요.
새벽:안녕하세요. 글을 읽었는데 좀 더 실패를 용납해야 되는 사회이다?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사회이다 요지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저것을 보니까 분위기?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패랑 두려움을 인정하는게 고집이 있어서 피하는 것 같았어요. 그거 자체를 부정해버리는? 망설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옥 코쿤?을 만들면서 가라앉는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떠한 결과가 스스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았습니다. 간단하게 적었던 것 같아요.
눈: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다 하는것이고 성공으로 가는 길이 라고 생각을 했고 지금 사회는 말할 수 없지만 실수를 하면 그에 따른 벌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실수를 하기 보다는 너 때문에 니가 실수한게 다 물거품이 되었어 라는 약간 집단성 분위기로 사용되는 것 같고 결국 아무것도 하기 싫고 두려워 집니다. 또 실수를 하고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되죠. 반대로 실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전을 해서 실패를 하든 그에 따른 피드백을 주고 그렇게 해야 다음번에는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명언수업은 여기까지 하고 공유 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고운:오늘 일정은 청소가 요새 많았는지 곳곳에 신경을 써주시면 되겠고 특별한 건 상황극 2일차죠. 느낀바가 많은데 에세이 과제는 나가지 않았어요. 그런 것들이 쌓여서 일요일 발표에 녹아놔야 해요. 자기한테 녹아놔서 여러분들이 긴 청문회의 일정동안 무엇을 느꼈는지 나와야 하니까요. 소감도 이야기 하고 질문을 하다보니까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하고 나서 메모지에 배운거,느낀거를 기록했으면 좋겠어요. 4시부터 5시반까지 시작을 하죠. 주제 2가지 정해서 하면 될 것 같아요. 자람지도 선생님 오전에 오셔서 어제같이 수업이 되면 복기도 해야 되고 그럴 것 같아서 혹시 선생님 수업이 이루어 지지 않는 다면 주제를 3개가 가능할까요?
푸른강:30분 청소를 하고 다시 모여주세요. 어제 했던 거를 에세이로 썼으면 좋겠어요. 올려주세요. 파일메이커에 그 다음부터 2개 하고 3개 나가는 조는 해주시고 보고를 듣고 3시반에 모이는지 4시에 할지 논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쓰고 있으면 청소를 못하는데 시간이 지나가버려요. 청소시간 만큼은 한의원 화장실을 사용 하는걸로. 나름대로 업무를 보는 공간이라서 한의원은 일상적으로 가서 테레비보고 커피마시고 그러면 안되요.
마음:공유 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더 없으시다면 하루 외침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의원은 병원이라서 환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는 곳은 양호실로 알고 있습니다. 쉼의 공간이겠죠...
즉 학생들을 위한 휴식공간은 아니라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