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8-08-01
작성자: 마음
우솔: 네,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물놀이를 간 학생들이 몇 명 있는데 소감 한 번씩 들어볼까요?
새벽: 저는 촬영한다고, 물에 들어 가지도 않았고, 학생들이 물총 싸움에서 당하는 걸 한 발짝 뒤에서 보기만 했는데, 시원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산들바람: 물총 놀이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마음: 안녕하세요. 저도 딱히 물총놀이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열심히 싸웠고요. 그리고 수박도 먹고 시원하게 놀아서 좋았습니다.
우솔: 마지막으로 한 분 더 들어보고 싶은데, 푸른강 선생님!
푸른강쌤: 저는 오늘 계곡에 데모 버전으로 갔다 왔는데요, 딱히 무슨 계획을 하고 간 건 아닌데 서로 물을 쏘다 보니 1시간이 후딱 지나가더라고요. 선녀탕에 물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는데, 딱 물총 놀이하기 좋았습니다.
우솔: 오늘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이달의 내일학생 뽑지 않나요?
새벽: 당사자가 없네요….
우솔: 네, 그러면 다음에 해야 할 것 같네요. 또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별구름: 제가 있습니다. 오늘 인스타 팻말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뒤에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좋아요 숫자가 가장 많은 분께 머그컵을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솔: 네,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