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8-07-27
작성자: 마음
영광: 여러분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것은, 행복에 관한 것을 준비해왔는데요, 영상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광: 제가 이 영상을 가져온 이유는, 행복에 관해서 우리가 많이 잊고 있던 게 아닐까 싶어서 가져왔고요, 공유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우솔: 창작동 전시 때문에 나오게 되었는데, 지금 창작동에 유리 액자가 있어요. 그걸 밟으면 깨져서, 웬만하면 안 들어 오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밝은해: 안녕하세요. 내일 개막식이 있잖아요, 개막식과 동시에 체험학생이 들어오게 돼요. 제가 1번 방으로 옮겨서 3번방에 체험학생 한 명이 들어오고, 3번방 방장은 별구름님이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1번방 청소를 해야 해서 저랑 다른 한 분만 도와주셨으면 하는데 자원 있나요?
영광: 제가 하겠습니다.
밝은해: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일 고래님이 온대요. 이상입니다.
영광: 또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코스모스: 식판을 설거지 하지 않고 소독기에 두지 않고 옆에다가 두는 분이 계세요. 이걸 해결 방안을 찾거나 주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새벽: 지금 식물을 건드려서 식물이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웬만하면 눈으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나단: 최근에 되게 많이 느낀 건데, 문을 잘 안 닫고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보니까 플씨 뒷 문이 세 개가 있는데 그게 다 열려 있었어요.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영광: 오늘 하루에 무엇을 했는지 들어볼까요? 저는 오늘 아침 식사당번을 하고 굿모닝 타임을 참여 해 투표를 한 뒤에, 한의원에 갔다가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식기를 소독하는 작업을 했는데 산들바람님과 참나무님과 함께 했습니다. 근데 그 두 분에 비해서 저는 굉장히 쉬운 일을 했어요. 그리고 산들바람님과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굿이브닝 타임을 참석하고 있네요. 별구름님 나와서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말씀해주세요.
별구름: 일단 그렇게 큰 일은 한 것 같지는 않고, 몸이 아파서 한의원에 갔다가, 식사당번을 하는 도중에 시설팀 일을 하고, 물품이 와서 그것도 확인하고 창작동을 손을 본 상태인데 아직 그렇게 많이 진행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긍정: 저는 오늘 아침에 미디어팀 관련해서 회의를 하고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잤다가 청소 진행을했습니다.
푸른하늘: 저는 오늘 주로 했던 건 시 작업 한 걸 코팅하고, 액자 형태로 폼보드를 자르는 작업을 했습니다.
푸른언덕: 저도 거의 똑같은 걸 했는데, 오전에는 온 택배를 분류하는 작업을 했고, 폼보드를 자르는 작업을 했는데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오전에 한 것을 오후에 다시 작업을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영광: 더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미래: 없는 것 같아요.
영광: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