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내일학생들의 정원 리허설 발표가 끝났다.
리허설에서 통과를 해야지만 본 발표를 할 수 있어 학생들 죽이 되든 밥이 되는 모든 시간을 투자하여 발표 준비를 하였다.
총 16명의 내일학생 중 7명의 내일학생이 통과하여 4월 26일 본 발표에 오르게 되었다.
이날 통과한 학생 중 한명은 발표 시작 10분전까지 디자인이 안 나와 리허설이 끝난 학생의 도움을 받아 겨우 통과한 학생도 있었다.
이날 발표에 참여한 용기 이현성 학생(16세)은 ‘정원 준비하는 동안 내내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며 발표 전 긴장감을 더 했다.
(발표 준비 중인 용기 이현성)
반면 발표 통과를 받은 우주 김지우 학생(16세)은 ‘이번 정원수업을 하며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고 어려움을 겪었는데 선명하게 드러났다고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 며 기쁨을 표 하기도 했지만 4월 26일에 있을 본 발표에 있어 긴장에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리허설 영상을 촬영중인 우주 김지우)
정원의 평가는 정원 수업 커리큘럼을 담당하고 계신 시진 선생님, 순천만 한편정원 페스티벌 일반부 우수상 1기 선배님 보련 선배님, 순천만 한평정원 학생 부 대상 수상자이자 내일학교 정원진로계발팀 하사, 참누리님이 평가했다
글:밝은해
사진:밝은해
인터뷰:밝은해
편집:꿈